아니요, 지금부터라도 연기학원 다니세요~ 있는거라고는 열정밖에 없다면서요~ 그 열정이 정말 진실하다고 느껴진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고 이룰려고 뭐라도 해야되지 않겠어요? 아, 그리고 맞아요 연극영화과 간다고 다 배우되는 거 아닌거 맞아요.
연극영화과 안가더라도 배우가 될 수있는 길은 얼마든지 있어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님을보니 영화배우의 꿈을 안고 먼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 왔을 때까 생각나내요, 어느덧 대락을 졸업하고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혹시 물어 보고 싶은게 있다면 쪽지 보내요. 같은 꿈을 가진 사람끼리 서로 도움이 되고 싶군요~^^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