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이것저것 다 해보겠습니다.
고민하는 것보다 직접움직여보고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는 것을
직접 배워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대연기와 매체연기는 분명 테크적인 차이는 있지만
본질적인 것은 같다고 생각하고요
연기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 고민은 모든 영역의 배우분들이 하고 계실것입니다.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무대연기는 그 근본적 갈증에 조금이라고 청량감을 채워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왕도는 없지만, 저라면 간절하다고 생각이 들 때, 고민하지한고 무조건 행하겠습니다.
돌아갈까봐, 오래걸릴까봐 걱정하는 것보다 부딛혀보는게 옳다고 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