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안봅니다...  오디션을 통해 등용 하거나.. 인맥을 통해 들어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프로필을 안보는 이유는 검증에 대한 부분이 확실치 않아서 입니다.

프로필에 연극, 그리고 영화 출연 무지 많이 써서 오는데...

다들 엑스트라 한걸로 생각 합니다.

기획사를통해 들어 오거나.. 오디션... 아니면 인맥으로 들어오는것이 빠를 것입니다.

보통 오디션이 끝나고 나서도 사무실로 개인별로 들고오시는 프로필이 백여개정도 쌓이는데..사실 보기싫어서거나 개인적으로 사무실에 가져오신 프로필을 무시해서 안보는게 아닙니다. 오디션이 끝나면 본격적인 프리 단계에 들어가는데 그때는 중요한 케스팅은 끝난 다음이기때문에 그다지 배역에 신경쓸 여유가 없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참고하세요.. 

영업의 기본은 플필 돌리는거 입니다.

올스타메이커스입니다...프로필은 자신의 가치를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어필하는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같은 커리어와 비슷한 외모라 하더라도 남들보다 신경쓰게 작성하고 기술하는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기획사들 마다 성격이 틀린부분도 없진 않지만, 저희만 하더라도 개별적으로 프로필을 심사하시는분들이

판단하고 내부소속 학생들 뿐만아니라 외부 오디션 지원자중 적합한 배우분들을 선별하고 있습니다.

물론, 너무나도 방대한 프로필이 접수되는 경우가 많아, 디테일하게 볼순 없지만, 어느정도는 배역에 맞는

연령때와, 비쥬얼컨셉, 해당배역에 맞는 이미지와 경력을 보기 마련입니다.

배우가 하루아침에 이루지지는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셨던것처럼 인내와 끈기, 근성을 필요로하는

직업중에 하나입니다.  지쳐서 희망을 잃지마시고 끝까지 두드리시다보면 언젠가는 분명, 본인을 기억해주는

그런 제작사나 영화사, 기획사를 만나실수 있으실꺼라 사려됩니다.

프로필마저 돌리지않으신다면 님의 경력과 가치를 알아주는 곳은 한정될것이라 보입니다.

대역폭을 넓혀보시고, 연기력 또한 일출월장시켜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또한 팁한가지 말씀드리면, 오디션이나 모집공고 마감일정을 정확히 파악해보시기 바랍니다.

타이밍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배우로써 바라시는 그꿈 꼭 이루시길 올스타메이커스가 함께 응원

해드리겠습니다.

- 올스타메이커스 배상 -

음 아무래도 프로필에 작성할 경력이 부족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캐디들은 처음에 사진으로 이미지에 맞는 배역이 있나를 보고

다음으로 경력 사항을 봅니다.

연극을 하셨다면 무슨연극에 무슨역..

규모가 큰 연극에 중요배역을 맡은 경험이 많으시다면 아마도 기본 연기실력은 인정을 할겁니다.

그럼 이미지까지 맞다면 오디션을 보려 하겠죠~

연락이 안오는 이유는 두가지중 하나입니다.

해당 영화에 본인의 이미지역할이 없다거나, 경력이 믿음을 안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