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연출을 맡은 김병훈입니다.
현재 서경대학교 영화영상전공 4학년 학생입니다. 이제껏 총 4개 (16mm필름1,HD2,DV1)의 단편영화를 제작했습니다.
시나리오가 교수님께 통과된 시기가 저번주 금요일이어서 캐스팅과 여러가지 준비하는 요건들이 촉박한건 사실입니다.
염치불구하지만 상황이 급박하구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어서 4일남은 시점에 글을 올립니다.
토,일 9일,10일 주말 촬영이구 촬영전에 리딩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제가 시나리오와 연출쪽에 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의
격차를 배우님과 좁혀나갔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시놉시스 : 3박4일의 군휴가를 나온 남희. 그는 주어진 3박4일중에서 이튿날인 오늘 그녀에게 또 고백을 했다. 세번째 고백을.
그러나 역시나 이번에도 차이고 말았다. 차라리 고백을 안했다면 내일은 그녀를 볼 수 있지 않았을까.
남희의 상상속에서 진행되는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여행하는 이야기입니다.
캐릭터 :
여주인공 (유나) : 군인신분인 남희보다 4살연상. 새침하고 장난스러운 성격.
-꽤 대사의 분량이 많은 편입니다. 이점 이해해주시고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지가 맞는 분에게 먼저 시나리오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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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