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예술대학교 단편영화 제작 <복숭아> 팀입니다.
<복숭아>에서 4-50대 엄마역 배우를 모집합니다.
한 가족의 엄마역할이고, 촬영은 엄마역할은 1회차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촬영은 최대한 안산 혹은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지만 추후에 변경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르) : 가족 드라마
(기획의도) : 전통적인 제사에서부터 기도, 메모리얼 스톤, 가족사진 타투 등 시간에 따라 추모하는 방식은 바 뀌고 있지만 떠난 사람을 기억하고 사랑하는 마음만은 변하지 않는다.
남겨진 사람들이 정석은 아니지만 서투른 각자의 방식으로 떠난 사람을 추억하며 남은 삶을 살 아가려는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시놉시스): 1년 전 둘째딸 서연의 갑작스러운 사고사 이후 신을 믿지 않게 된 가족들이 서연의 기일에 처음 으로 제사를 준비하게 된다.
슬픈 마음을 애써 숨기며 요리를 하던 와중, 막내딸 서원이 생전 서연이 가장 좋아하던 과일이 자 제사상에 올리지 않는 과일인 복숭아를 가지고 나타난다.
(모집배역 및 설명) :
미연 (47,여) : 자식 제사는 집에서 지내는 게 아니라지만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다. 힘이라곤 하나도 없지만 아이들 앞에서 티내지 않으려 하고 처음 차려보는 제사상이지만 하나라도 더 만 들어주고 싶다.
(나이대) : 40-65세
(이미지) : 엄마 역할은 피부톤이 밝으시고, 긴머리에 체격이 왜소한 이미지
(촬영일정) 10월 30~31일 중 1회차
(지원방법 및 마감)
(일시) : 2021.09.28~10.01
(이메일) : mst1102@naver.com
<지원양식>
제목 : <복숭아>지원 / 엄마역 / 이름 / 나이 /전화번호
첨부 내용 : 프로필/ 연기영상/ 경력사항
<복숭아>의 대략적인 시놉시스를 위에 적어놓았습니다. 엄마역 배우는 조금은 왜소하고 마른 느낌이 있으신 배우님이셨으면 합니다! 오디션 진행에 대해서는 추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