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예술대학교 단편영화 제작 <복숭아> 팀입니다.
<복숭아>에서 4-50대 아빠역 배우를 모집합니다.
한 가족의 아빠역할이고, 촬영은 아빠역할은 1회차 5~6시간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촬영은 최대한 안산 혹은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지만 추후에 변경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르) : 가족 드라마
(기획의도) : 전통적인 제사에서부터 기도, 메모리얼 스톤, 가족사진 타투 등 시간에 따라 추모하는 방식은 바 뀌고 있지만 떠난 사람을 기억하고 사랑하는 마음만은 변하지 않는다.
남겨진 사람들이 정석은 아니지만 서투른 각자의 방식으로 떠난 사람을 추억하며 남은 삶을 살 아가려는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시놉시스): 1년 전 둘째딸 서연의 갑작스러운 사고사 이후 신을 믿지 않게 된 가족들이 서연의 기일에 처음 으로 제사를 준비하게 된다.
슬픈 마음을 애써 숨기며 요리를 하던 와중, 막내딸 서원이 생전 서연이 가장 좋아하던 과일이 자 제사상에 올리지 않는 과일인 복숭아를 가지고 나타난다.
(모집배역 및 설명) :
영석 (50,남) : 평소 무뚝뚝하지만 사실 가족을 언제나 생각하고 있다.
(나이대) : 40-65세
(이미지) : 평범한 체구의 보편적인 아버지 느낌의 배우님.
(촬영일정) 10월 30~31일 중 1회차
(지원방법 및 마감)
(일시) : 2021.09.28~10.01
(이메일) : mst1102@naver.com
<지원양식>
제목 : <복숭아>지원 / 아빠역 / 이름 / 나이 /전화번호
첨부 내용 : 프로필/ 연기영상/ 경력사항
<복숭아>의 대략적인 시놉시스를 위에 적어 놓았습니다. 아빠역 배우는 평범한 체구의 보편적인 아버지 느낌의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오디션 진행에 대해서는 추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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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