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여진은 어학원이 끝난 후 자주 들리던 편의점에서 복권을 사고 알바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아빠에게 전화가 온다. 엄마가 집을 나갔다는 아빠의 말. 여진은 오랜만에 부모님이 계신 집으로 간다. 아빠와의 저녁식사, 엄마에 대한 물음에 대답도 피하는 아빠. 한밤중에 엄마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돌아오지 않을 거란 엄마의 말을 듣는다. 여진은 아빠에게서 엄마가 있는곳을 듣게되고 한적한 시골 사과농장에서 만난 엄마, 엄마는 그 곳에서 일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엄마를 강제로 돌아가게 하려고 하지만 엄마와 함께하면서 점차 엄마가 그곳의 일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를 알게 되고 엄마를 도와 함께 일하게 된다. 사과 수확시기가 끝나고 여진과 엄마는 자연스럽게 집으로 돌아가게 되고 여진은 인턴사원에 뽑혀 출근을 한다.
딸과 엄마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단편입니다.
어머니 역할은 40대후반부터 50대까지 작은키의 아담한 체격이면 좋겠구요
자식을 위해 나이가 들어도 고된 일을 하지만 마음과 행동들은 소녀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촬영은 9월1,2 일로 경기도 가평에있는 사과농장에서 촬영합니다
그래서 8월31일 저녁때 그쪽으로 미리 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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