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여진은 어학원이 끝난 후 자주 들리던 편의점에서 복권을 사고 알바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아빠에게 전화가 온다. 엄마가 집을 나갔다는 아빠의 말. 여진은 오랜만에 부모님이 계신 집으로 간다. 아빠와의 저녁식사, 엄마에 대한 물음에 대답도 피하는 아빠. 한밤중에 엄마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돌아오지 않을 거란 엄마의 말을 듣는다. 여진은 아빠에게서 엄마가 있는곳을 듣게되고 한적한 시골 사과농장에서 만난 엄마, 엄마는 그 곳에서 일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엄마를 강제로 돌아가게 하려고 하지만 엄마와 함께하면서 점차 엄마가 그곳의 일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를 알게 되고 엄마를 도와 함께 일하게 된다. 사과를 수확시기가 끝나고 여진과 엄마는 자연스럽게 집으로 돌아가게 되고 여진은 인턴사원에 뽑혀 출근을 한다.
촬영은 9월 1,2,3,4 일 이구요
1,2일은 경기도 가평에서 촬영이고 3,4일은 경기도 용인에서 촬영합니다.
스타렉스같은 큰차 운전할수잇는 분이 필요하구요
학생영화인만큼 함께 즐기면서 영화 만들었으면 합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연락주세요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