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제목: 2023년, 최악의 블록버스터가 온다!
장르: 코미디, 패러디
[로그라인]
"엄청난 영화를 만들고 싶지만 돈이 없어!"
[시놉시스]
영화 속 영화 속 영화. 영화 시나리오를 쓰는 '나'의 생각에 따라 장르를 오가며 영화가 진행된다.
'나'가 찍고 싶은 건 초특급 블록버스터 영화. 하지만 돈이 없어 '나'는 고민한다. 그러던 중 친구 영희, 민지, 철수의 손에 이끌려 학교 옥상으로 떡볶이를 먹으러 올라가는데...
[기획 의도]
'아마추어 영화'임을 빌미로 자신이 영화임을 적극적으로 티내는 메타 영화. 허술한 저퀄리티의 영화로 일부러 몰입감을 낮추어 관객이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이 영화, 즉, 제작된 허구임을 자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허구의 세계임을 자각했을 때, 관객은 ‘제작자’를 의식하게 된다. 이때 비로소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인 ‘우리’가 조명된다. 영화라는 환상적 세계는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아이디어와, 열정과, 사랑이 합쳐져 만들어진 것임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영화를 만드는 우리들을 위한 영화를 만들어보자!
스토리 위주의 영화보다는 실험적 성격이 강한 영화!
[배역 설명]
- 배우 캐스팅 이후 영희, 민지, 철수의 이름은 캐스팅된 배우의 이름으로 대체됩니다.
- 세 캐릭터 모두 평면적인 성격의 캐릭터로, 영화에 등장하는 각 장르(청춘 로맨스, SF, 서부극, 닌자 액션 등등...) 캐릭터의 클리셰를 따릅니다. 장르별로 연기가 달라집니다.
- 두 여자와 한 남자의 돌고 도는 삼각관계라는 단순한 서사이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자세한 성격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섬세한 감정 연기를 잘하는 것보다도, 다양한 연기가 가능하고 익살스러운 내용도 능청스럽게 연기할 수 있는지, 행동 연기를 얼마나 유연하게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 퀴어 요소는 캐릭터나 스토리 진행에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참고 바랍니다.
- 영화를 함께 만들어가실 분을 구합니다!
<영희>
- 20대 여성
- 청순하고 귀여운 얼굴, 터프한 성격. 반전매력의 소유자.
- 레즈비언, 민지를 좋아함.
<민지>
- 20대 여성
- 평범한 인상, 찌질하고 소심한 성격.
- 철수를 좋아함.
<철수>
- 20대 남성
- 능글맞음. 훈훈한 이미지
- 영희를 좋아함.
[촬영 장소]
서울. 대부분 이화여자대학교 내에서 촬영 예정.
[촬영 기간]
8월 21~23일(총 3회차)
[모집 기간]
6월 26일 오후 11:59 까지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내외
[1차 지원 방법]
- 이메일: chldkrqjtmxj23@gmail.com (최악버스터 영타)
- 메일 제목: [지원 역할/성함/나이] ex) [영희/김OO/23]
- 중복 지원의 경우: [중복지원/성함/나이]
- 이메일로 포트폴리오(프로필), 2분 내외 자유 연기 영상을 보내주세요.
- 프로필에는 이름, 나이, 키, 최근 사진, 연락처, 필모그래피를 필수로 기재해주세요.
- 지원 마감일은 6월 26일(월)입니다.
- 1차 합격자 분들은 6월 28일(수)에 문자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차 최종 오디션]
7월 3일(월), 7월 4일(화)에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chldkrqjtmxj23@gmail.com으로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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