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서대학교 단편영화 <주유소 건너편 가로등 사이로 들어가주세요> 팀입니다.
저희 작품을 함께 만들어나갈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아래 자세한 사항을 참고해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지원방법] 주가들_ 세아_이름_나이. 예시) 주가들_세아_박민지_7세
촬영 일정 : 7월 8일 ~ 7월 12일 (5회차)
촬영 장소 : 전라남도 영암군 일대
***** 촬영 일자와 장소 확인하시고 지원 부탁드립니다.
작품 제목 - 주유소 건너편 가로등 사이로 들어가주세요
장르 - 드라마
기획의도
당신은 과연 어떤 집을 보고 좋은 집이라 일컫는가 ? 단순히 겉모습이 번지르르해서 좋은 집이라고 할 수 있을까 ? 사람과 감정 , 그리고 기억의 집합체인 집 . 내가 생각하는 좋은 집이란 그 곳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살고 있으며 비로소 내가 집을 사랑할 수 있어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시절의 나와 내가 살았던 곳은 뭔지 모르게 닮아있다.
시놉시스
좋은 집에 살고 싶었던 민아 . 그리고 막내 동생이 죽고 난 얼마 후 , 이사를 가게 된 우리 가족
좋은 집에서의 행복한 가족 생활을 꿈꿨던 바와 달리 엄마는 좋아진 새 집으로 더 이상 오지 않는다 .
어느 집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 '우리' 집이니까 지키고 싶어하는 것 . 하지만 완벽한 가족을 바랐던 것은 오히려 나의 허상이었다
캐릭터 설명
세아 (여자, 6세)
셋째. 아직은 마냥 어리기만 한 언니들을 졸졸 쫓아다니기 바쁜 아이 .
엄마가 가장 필요한 나이 아직은 엄마가 너무나도 보고싶다 언니들이 나를 엄마에게서 떼어내려고 하는 것만 같고 이런 상황들이 이 어린 아이에게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을 뿐이다
동글동글 귀엽게 생긴 이미지
***** 배역의 나이는 6세이지만 다른 역할들과의 신체 밸런스 등을 맞추기 위해 7-9세를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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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일정은 추후 말씀드릴 예정이며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회신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문의사항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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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