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서대학교 졸업작품 <주유소 건너편 가로등 사이로 들어가주세요>팀입니다.
저희 작품에 함께 참여해주실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gjgjgj34@naver.com 이메일로 원하는 배역+성함+나이 형식으로 포트폴리오를 보내주시면 확인하고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품 소개
1. 제목
주유소 건너편 가로등 사이로 들어가주세요
2. 장르
드라마
3. 주제
진정한 보금자리는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이해를 시작하는 것으로부터 생겨난다.
4. 기획의도
당신은 과연 어떤 집을 보고 좋은 집이라 일컫는가? 단순히 겉모습이 번지르르해서 좋은 집이라고 할 수 있을까? 사람과 감정, 그리고 기억의 집합체인 집. 내가 생각하는 좋은 집이란 그 곳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살고 있으며 비로소 내가 집을 사랑할 수 있어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시절의 나와 내가 살았던 곳은 뭔지 모르게 닮아있다.
5. 시놉시스
좋은 집에 살고 싶었던 민아. 그리고 막내 동생이 죽고 난 얼마 후, 이사를 가게 된 우리 가족. 좋은 집에서의 행복한 가족 생활을 꿈꿨던 바와 달리 엄마는 좋아진 새 집으로 더 이상 오지 않는다.
어느 집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우리’집이니까 지키고 싶어하는 것. 하지만 완벽한 가족을 바랐던 것은 오히려 나의 허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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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 설명
두꺼비 아저씨
30대 후반
이 동네에서 부동산 일을 시작한 지는 3년 정도 된 30대 후반 남성
도시 생활을 하다 아버지가 계신 고향으로 내려와 부동산 일을 시작하게 되어 동네 지리 등에는 빠삭한 편이며 동네 주민들과도 꽤나 알고 지낸다
반장 아줌마
오지랖이 굉장한 50대 아주머니
이 아파트는 내가 관리한다! 라는 느낌을 가지고 매일 매 집을 점검 아닌 점검을 하러 다니시는 게 하루 일과
산 속 시골에 살던 아이들이 아파트에 와서 공동체 생활 하는 데에 도움을 주려 하지만 영 말이 통하지 않아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아 한다.
택시 기사
50대 남성
평범한 택시 기사. 조금은 젠틀하게 생긴 모습.
*****운전에 꽤나 익숙하신 분이시면 좋겠음
저희 작품은 전라남도 영암군 일대에서 전회차 진행됩니다.
전라도 및 광주 부근에서 활동하시는 배우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촬영분은 총 1회차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은 기재된 연락처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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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