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양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 졸업작품팀 입니다.
이번 저희 졸업작품 단편영화 <나를 찾아 산밀리>에 함께할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아래 저희 시놉시스를 함께 올리니 잘 읽어보시고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되도록 늦은시간의 문자와 전화는 자제부탁드립니다.)
촬영지는 ######### 충남 논산과 전북 무주 #########입니다
#### 지원은 메일로만 해주시고 반드시 프로필과 연기영상 첨부 부탁드립니다!!! ####
#### 메일로 보내실 때, 제목은 @@@ 이름/나이/지원하는 역@@@ 으로 부탁드립니다!!! ####
<나를 찾아 산밀리>
/// 주제 ///
당신의 삶은 그 자체로 가치 있다.
/// 기획의도 ///
무한 경쟁시대를 살아가는 20대 청년들. 자신에 대해 생각할 겨를도 없이 주어진 것들에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도 모든 일이 잘 풀릴 수는 없는 법. 그럴 때마다 우린 현실의 고단함과 미래에 대한 불안함 가운데 낙심한다.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결과가 어떻든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한 당신의 삶이 참 가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
삶 가운데 소망과 꿈을 품고 나아간다면 언젠가 당신에게도
그 때를 지나 별처름 빛을 발하는 때가 있음을 기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시나리오를 기획했다.
/// 등장인물 ///
* 심혜지(여/23/취업준비생)
졸업을 앞둔 대학생. 욕심이 많고 포기를 모르는 성격이다. 어떤 일이든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부담감과 압박감을 많이 느낀다. 현재 번아웃 증후군을 겪으며 어떤 일에도 집중을 못하고 불안해하고 있다. 그런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남자친구의 말에 상처를 받고 어디론가 떠나게 된다.
>>>>> 20대 초중반 / 상큼한 이미지 / 긴머리 or 단발 (긴머리면 더욱 좋겠습니다!) / 키는 163 정도 / 자전거를 탈 줄 아시는 분!
* 슈퍼 아주머니(여/?)
혜지가 떠난 곳에서 만난 아주머니. 푼수 같은 면이 있지만 따뜻한 성격을 지녔다. 혜지에게 1박 2일 동안 자전거를 빌려주는 인물.
>>>>> 50대 중후반 / 당고머리 or 숏컷파마(덕선이엄마머리) / 푼수, 주책연기를 잘 하시는 분 / 대전사시는 분 or 대전인근, 전북
* 동네 할아버지(남/?)
혜지가 떠난 동네에서 제일 먼저 만난 아저씨. 욱하는 성질과 반하게 어딘가 친절함을 지녔다. 정체를 알 수 없으나 혜지에게 큰 깨달음을 주는 인물.
>>>>> 60대 / 흰머리 or 검은머리 / 버럭하는 연기를 잘 하시는 분 / 대전사시는 분 or 대전인근, 전북
팬션 주인(남/?)
혜지가 떠나 머무른 팬션의 주인아저씨. 아빠 같은 따뜻함을 가졌다. 혜지의 고민을 진심으로 들어주고 조언해주는 인물.
>>>>> 50대후반~60대초반 / 아빠같은 푸근함이 있으신 분 / 키는 170 초반 / 도끼질 가능하신 분 / 대전사시는 분 or 대전인근, 전북
/// 줄거리 ///
현실의 고단함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 혜지는 남자친구를 만나 위로를 받아보려 하지만 이해받지 못해 실망한다.
룸메이트 지윤의 위로에도 갈피를 잡지 못하는 혜지.
지윤과 술을 먹은 다음날, 혜지는 목적지도 없이 불쑥 떠난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혜지는 큰 깨달음을 얻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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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