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작하는 졸업작품 & 영화제 출품용 단편영화에 출연하실 배우분들을 모십니다.
학생작품이라 페이는 차비 정도 밖에 안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작품을 보시고 열의를 가지고 참석해 주실 배우분들에게는
충분한 기회가 될 수 있는 작품이라고 확신합니다.
일시 : 2009년 4월 19일 12:00 ~ 15:00
장소 : 서울 세종로 일민빌딩 5층 미디엑트 회의실 5호선 광화문역 출구 옆.
작품 시놉시스
국회가 법안 통과를 막으려는 여야의 대립으로 회의장이 점거되고 회의가 중단되어 재개 되기 하루 전. 싸움만 나면 맞기만 하는 국회의원 정의원은 강해지기 위해 고수가 있다는 체육관으로 향하고…
고수인 체육관장과 두명의 손자들과 함께 국회에서의 최고의 파이터가 되기 위한 맹훈련을 받는데…
저희 작품은 정치풍자 블랙코미디입니다.
바쁜 일정이라 급하게 올리지만 시간이 되시고 열의가 있으신 배우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배역 극중나이 케릭터특징
정의원 50대 - 권위적이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국회의원. 하지만 국회에서 싸움만나면 맞는 1인자는 못되는 인간. 김의원에게 맞아 국회에서 최고의 파티어가 되기 위해 체육관을 가는 인물. (주연)
김의원 50대 - 국회의원중 잘나가는 싸움꾼. 정의원을 유난히 괴롭힘. (단역)
체육관장 70대 - 역대대통령을 배출해낸 지금은 쇠퇴한 체육관장. 무술의 고수지만 돈을 밝힌다. (주연)
희만 30대 - 관장의 아들. 남자답고 터프하지만 취직하지 못해 체육관에 눌러 앉은 날 백수. 종만의 철없는아빠. (조연)
종만 초등학생 - 싸움박질 하고다니며 선생님과 어른들을 싫어하는 초등학생. 정의원과의 관계를 통해 변해가는 인물. (조연)
정의원 보좌관 30대 - 어리버리하여 정의원에게 자주 혼난다. 정의원과 체육관에 찾아가 같이 훈련을 받게 된다. (조연)
기사 40대 - 순하게 생긴 정치와는 무관한배불뚝이 운전기사. 눈치가 없어 정의원에게 맞는다. (단역)
다방 아가씨 20대 - 촌스러운 다방 종업원. 체육관에 짜장면을 배달하는 인물. (단역)
에어로빅 아줌마 1,2,3 40~50대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 체육관에서 에어로빅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우리네 어머니.
자세한 내용은 오신 분들에 한해서 시나리오와 일정등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 끝없이 노력하는 젊은 영화 "선데이 펀치" 제작PD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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