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작품입니다.
단편이구요, 장르는 코믹드라마입니다.
촬영장소는 조치원 권투체육관(예정)입니다.
촬영날짜는 5월7,8,9,10일(예정) 밤샘촬영시 숙식제공해드리구요.
*******구하는 배역*******
!!!!!!!!김의원, 김의원보좌관, 에어로빅아줌마1,2,3 다방김양 입니다~!!!!!!!!!!!!!
시놉시스
국회가 법안 통과를 막으려는 야당의 회의장 점거로 회의가 중단되고 재개 되기 하루 전. 싸움만 나면 맞기만 하는 정의원은 강해지기 위해 고수가 있다는 체육관으로 향하고…
고수인 체육관장과 두명의 손자들과 함께 국회에서의 최고의 파이터가 되기 위한 맹훈련을 받는데…
정의원 - 50대 초반. 여당의원으로 가난하고 어려운 현실과 국민들과 대조적으로, 권위적이며 약자 앞에선 강하고 강자 앞에선 약한 간사한 인간. 맞고 싶지 않아 체육관에 찾아와 관장과 종만 희만을 통해 나쁜 국회의원이 아닌 같은 인간으로 인간적인 면을 보여준다.
정의원 보좌관 - 30대 초반. 약삭 빠르게 보이지만 어딘가 어설퍼 정의원에게 자주 혼나는 보좌관. 정의원에 밑에서 한없이 약한 모습만 보이지만, 체육관에서 훈련을 통해 강한 면을 찾아간다.
기사 - 30대 초중반. 듬직해 보이지만 어수룩한 정의원의 운전기사.
김의원 - 50대 중후반. 극중 국회에서 가장 싸움잘하고 능력있는 인물. 정의원과는 고향 선후배 지간이나 정의원을 유난히 때리고 괴롭힌다. 정의원이 체육관을 가게 되는 원인 제공자.
김의원 보좌관 - 30대 초중반. 김의원의 충실한 보좌관. 정의원의 보좌관과는 다르게 반듯하고 완벽해 보인다.
관장 - 60~70대 도인과 같은 이미지. 과거에 김구, 박정희등을 키워낸 유능한 체육관을 3대째 이어왔지만 세상이 변하여 많이 쇠락한 체육관을 손자들과 지키고 있다. 과거와는 다르게 체육관을 다른 용도로(가난하니 때문에) 변태영업을 하지만 정의를 아는 엄청난 실력자.
희만 - 20대 후반의 백수. 관장의 손자로 체육관을 지키고 있지만 남성적인 면을 강조하지만 순진하고 엉성하다. 경제난으로 취직을 하지 못해 체육관에 있는 우리네 젊은이들을 대변한다.
종만 - 초등학교 4~5학년. 엉성한 희만의 동생. 어린나이 임에도 상처가 많고 날카로우며 세상을 곱게 보지 않는다. 선생님과 국회의원등 기성 세대들을 싫어 하지만, 정의원과의 관계를 통해 달라진다.
다방아가씨 - 30대 초반. 어려운 재개발 지역의 다방 여종업원. 경제가 어려워 다방에서 마저 짜장면을 배달하느라 짜증이 많고, 굉장히 촌스럽다.
에어로빅 아줌마1 - 50대 초반의 뚱뚱한 아줌마. 공장에서 아들의 등록금을 벌기 위해 일하시는 우리들의 어머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같이 공장을 다니는 아줌마 두명과 같이 체육관에서 에어로빅을 한다.
에어로빅 아줌마2 - 50대 초반의 키큰 아줌마. 공장에서 자식들 학비를 벌기 위해 일하시는 우리들의 어머니. 아줌마 1과 비슷. 체육관에서 에어로빅을 한다.
에어로빅 아줌마3 - 40대 후반. 언니들을 따라 공장에서 같이 일하고 체육관에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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