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평범한 공고출신 고졸배우 21년차 김동윤입니다!

입시생들이나 입시레슨을 해주시는 선생님들께 미약한 도움이될까해서 몇자적어봅니다!

작년에 필메를 통해 만난 고2 남자연기지망생을 이번 수시에 중대 합격을 시켰습니다!

처음엔그냥 영화드라마 연기만을 중점으로 레슨을 진행했는데 부모님에 권유로 조금이름있는 연기전공학과가있는 대학을 목표로 뒤늦게 5월부터 입시준비를 했습니다! 

특기도없고 연기도 아직많이 부족한상태라 이친구를 빨리 연기를 끌어올려서 영화나 드라마에 투입시키는 목표를 써서 대학 합격에 유리할만한 경력을 만드는데 힘을기울였으나 코로나때문에 이친구나이에 맞는 작품들도 거의없었고 제작이 대부분 무산되고 그나마 오디션 합격된 작품들도 무한 연기되거나 엎어지는바람에 그냥 재수한다생각하고 그래도 진짜 열심히 안톤체홉과  아서밀러의 작품중 독백대사들을골라 영화나 드라마같은 생활대사나 리얼연기로 입시준비를 시켜봤습니다! 그런것들이 적중했던거 같습니다! 이친구를 처음만났을때부터 저의 촬영현장경험과 노하우들이나 준비하는과정에서 공부가 되고 연기력에 대한 감을 잡았던 것들을 토데로   짧은시간에 연기를 이해시키고 현장대본에대한 연기 순발력을 집중으로 레슨을 해준 덕에  이친구가 그래도 긴장하지않고 자기자신이 할수있을만큼 최선을다해 면접을 보고 왔던거같습니다! 

올해 입시준비하시는 분들과 입시선생님들 참고하시라고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입시를 준비해본적도 없고  이론적인것도 잘모르고 입시를 준비하는방법조차도 몰랐습니다!

가장중요한건 얼마나 입시생본인이 감독관들에게 연기를 편안하게  잘 이해해서 전달할수있는지가 중요한거같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 연기입시레슨하는 주위에 선후배들에 애기에따르면 요즘은 여러 대학교 입시기준이 연극대사톤보다는 말하는듯한 연기 대사톤을 많이 본다고들하네요!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리는 내용들은 어디까지나 제가 진행하고 결과물이 나온것에대한 솔직후기입니다!

참고하실거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마음에 몇자적어본겁니다! 

입시준비하시는분들 힘내시고 좋은 결과물을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