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20대 초반 동갑내기 CC, 동거하는 커플.
비슷한 느낌의 외모와 행동, 어디서든 붙어 다닌 덕분에 학교에서 알콩달콩함으로 유명하다.
첫 만남에서 ‘일부러 막차를 놓쳤다’고 말하는 당돌한 면모를 보인 여자는 굉장히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여자다. 그리고 밝히는 여자다. 남자가 ‘너 나 이러려고 만나?’ 라는 말을 뱉어버리기도 했을 정도.
섬세하고 다정한 성격의 남자. 남자들의 판타지인 주도적인 여자(어디에서든)에 첫눈에 반해 사귀게 되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며 여자의 은근 귀여운 매력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하기 싫은 남자다. 여자가 조를 때마다 피곤하다고 피해보지만, 결국 폭발하고 마는데...
하고 싶은 여자와 하기 싫은 남자. 둘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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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마토된장찌개>(가제) 팀에서 상큼엉큼한 남녀 배우 두 분을 찾고 있습니다.
동거커플의 사랑이야기라 스킨십이 어느 정도 있습니다!
촬영은 부산에서 이뤄집니다. 타지역분들께는 교통비, 숙박 지원해드립니다.
위 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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