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영혼의 약속을 준비중에 있는 감독 백인권입니다.
이번 단편에서 함께할 남자배우 오디션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시놉시스
사랑하는 애인과 이별한 태석은 슬픔으로
술을 마시고 사고를 당해 절름발이가 되고
사랑했던 애인의 고향으로 내려가게 된다.
그곳에서 일을 구한 태석.
그것은 시체를 닦으며 깨끗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시체를 보내주는 일. 바로 장의사
장의사주인 밑에서 보조를 맡던 태석은
한구의 시체를 닦게 되는데 그 시체는 자신이 사랑했던 애인.
시체를 가지고 집으로 간 태석은 못다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이런 내용이며 시체가 나와서 스릴러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슬픈 사랑이야기입니다.
유태석(30대)
서울에서 시골마을로 내려와 장의사가 된 태석.태석은 절름발이다.
태석은 장의사에서 시체를 닦고 돈을 버는 일을 한다.
어느 날 태석은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가 죽어서 시체가 되어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고 다시 사랑의 감정을 느껴 시체를 집으로 빼돌린다.
결국 시체와의 사랑을 나누다가 그 사랑이 이루어 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시체와의 영혼결혼식을 올리며 자신도 영혼이 되는 인물.
어둡고 음침한 느낌이 나는 캐릭터. 시체 애호증은 아니다.
모집조건은 28살~30대중후반의 배우분을 찾습니다.
느낌은 현재씬엔 음침하고 어둡지만 과거씬에선 밝은 느낌이 있는 배우분을 찾고 있습니다.
너무 잘생긴 미남스타일보단 느낌이 좋은분 찾고 있습니다.
현재 여자배우분과 장의사 주인은 캐스팅이 완료되었고 남자배우 1분만 뽑고있습니다.
영혼의약속/이름/나이 적어서 PPT로 보내주시고 PPT가 아니면 안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40대라도 30대 중반처럼보이시면 지원가능하며 20대는 어리신분들은 지원이 불가하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directorscut21@hanmail.net으로 보내주세요.
하나하나 확인후 오디션 연락드리겠습니다.
업무에 지장이 되어 메일로만 문의 주십시오~^^
모두 다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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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