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꼬끼오> 배우 모집합니다
블랙 코미디 장르이며, 모집 배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놉시스]
명절을 맞아 차례상을 준비하는 호민네 집안 외고 . 입시를 준비하는 중학교 3학년 호민은 엄
마와 할머니를 거들어 일찍이 일어나 차례상을 준비한다. 남자들은 부엌관련해 일을 하지 않
으나 가문을 대표해 절을 한다. 천진난만한 초등학생 남자아이 도현은 장난만 치지만 어른들에게 이쁨을 받는다. 명절의 상황을 지켜보던 호민은 딸로 태어난 것에 대해 분노가 쌓이며, 도현에게 화풀이를 한다. 그러나 엄마 또한 도현을 귀중하게 챙기는 것을 보고 가족들이 모두 다 모인 자리에서 분노를 표출한다
[기획의도]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옛말을 인용해 가부장적 차례의식을 비판하며, 알에서 깨어나는 여러 딸의 모습을 응원함.
[모집배역]
호민 (16세)
외고 입시를 준비하며, 눈치가 빠른 사춘기 여학생.
가부장제에 반감이 있으나 할머니를 두려워함.
무서운 일이 일이 일어나도 크게 놀라지 않는 덤덤한 성격을 지님.
묶일 만한 머리길이 필요.
*3회차 / 출연료 회차당 15이상 협의 / 주연
엄마 (50대 초반)
난임 끝에 35세에 늦둥이 딸 호민을 얻음
시어머니의 눈치를 크게 보고, 가부장제에 순종적.
딸 호민을 낳은 후 할머니에게 구박을 받음. 아들을 낳아 할머니에게 편애를 받는 숙모를 부러워하기도 함.
어렸을 적부터 수도권에 살아옴, 전업주부
*3회차 / 출연료 회차당 15이상 협의 / 주연 급
아빠 (50대 중반)
가부장적 인물.
장손이 될 도현을 아들처럼 대함. 집안일 관심없고, 중소기업 다니고 있음.
사회생활에 지쳐 귀농을 하고 싶음.
약간의 마마보이 기질이 있어서, 평소에는 무뚝뚝하다가 할머니한테는 평소에 보이지 않던 친근한 말투 (사투리-대사량 적음)를 쓴다.
전라도 출신. 결혼 후에는 수도권에서 살아옴.
* 1-2회차 / 출연료 회차당 15이상 협의
할머니 (70대 중반)
제사 지내 줄 아들을 귀하게 여김.
아들 2명을 낳은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음.
며느리(엄마)가 딸을 낳아 구박을 함.
전라도 출신. 담배를 태우는 씬이 있음 (실 흡연 불필요)
* 2-3회차 / 출연료 회차당 20이상 협의 / 주연 급
도현 (8세)
이제 초등학교를 입학한 남자아이
천진난만하고 세상에 궁금하고 재미있는 것 투성이.
무서움이 많음. (오줌 지리는 씬 있음)
* 1-2회차 / 출연료 회차당 15이상 협의 / 주연 급
숙모 (30대 중후반)
아들 도현을 낳은 후 할머니가 본인에게 잘해주자 기세등등함.
할머니가 집 한채를 해준덕에 약간의 풍족함. 화려한 옷을 입고 다님.
전라도에서 태어났으나 현재는 수도권에 거주. 표준어를 쓰려고 노력하나 할머니를 대할때는 사투리를 씀.
*1회차 / 출연료 회차당 15이상 협의
삼촌 (40대 중반)
아빠와 똑같이 가부장적.
어렸을 적부터 장손인 형(아빠)을 좋아해 온 엄마(할머니) 영향으로 형에게 피해의식이 약간 있음
아들 낳은 후로 엄마가 잘해주자 형 앞에서도 기세등등.
도현이를 귀하게 여기나 말 잘 듣는 딸 또한 갖고 싶음.
*1회차 / 출연료 회차당 15이상 협의
[촬영일자, 장소]
25년 5월 17일 (금요일) - 5월 19일 (월요일) 3회차로 진행됩니다.
경기도 양평에서 촬영 예정이며,
모집 배우님들 모두 유류비 제공 or 이동이 어려울시 숙박이나 차량지원 해드립니다.
[페이]
페이는 배역별 내용 확인부탁드립니다
페이는 오디션or미팅 진행 후 협의 가능하오니,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회차는 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원 방법]
지원하실때,
메일 제목에 이름 / 지원배역 / 나이
형식으로 기입 부탁드립니다
지원배역 캐릭터와 유사한 연기 영상이 있다면 첨부해주세요
[캐스팅 일정]
지원해주신분들 중 저희 작품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분들께 4월 20일 전까지 연락드릴예정이며, 4월 21일 이후 비대면 혹은 대면으로 오디션 혹은 미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디션 or 미팅 날짜 협의 가능)
문의는 메일 filmbyujin913@gmail.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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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