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가제)"20살의 홀로서기" 에 출연하실 배우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촬영기간은 4월 24일, 25일, 26일 금토일 입니다.
촬영장소는 서울이나 경기도 일대(용인)이 될 것 같습니다.
시놉시스
수아는 갓 20살이 되어 대학진학을 위해 서울로 상경하려한다. 버스 터미널에서 서울행 표를 받고 버스를 타기위해 기다리면서 부푼 설렘과 기대감을 갖는다. 버스를 타고 졸고 가던 수아는 잠이 깨어 창밖을 바라보니 서울이 아닌 용인으로 향하는 것을 알고 급하게 내린다. 그러나 급하게 내린 탓에 캐리어 가방은 챙기고 지갑과 핸드폰이 들어있는 가방을 두고 내린 것이다. 수아는 근처 공중전화기로 가서 전화를 하지만 아무도 받지 않는다. 돈도 없고 연락할 방법도 없는 수아는 막막하기만 하다. 지나다니는 차를 잡기위해 히치하이킹을 시도하지만 아무도 서지 않는다. 도로 옆 길가를 캐리어 가방을 끌고 한참을 가다 허기가 지고 지친 수아는 근처 농장이 보여 그 안으로 들어간다. 한 아저씨가 열심히 땀을 흘리며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본 수아는 그 아저씨께 부탁해 하루 일을 돕는 대신에 차비를 빌려 달라고 간청을 드린다. 난생 처음 해보는 일에 수아는 많이 서툴지만 끝까지 해보려 노력한다. 일이 끝나고 아저씨는 차비와 함께 가면서 먹으라고 간식과 작은 나무가 심겨진 화분을 선물로 준다. 수아는 아저씨께 인사를 하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간다.
수아의 자취집- 화분을 들고 나온 수아는 마당에 나무를 심는다.
등장인물
수아: 20살, 대학생, 대학진학을 위해 서울로 상경하려는 사회초년생.
아직까지는 수줍음이 많고 옛된 소녀의 모습을 한 인물.
아저씨: 40대 후반, 농장일을 하고 있어 까무잡잡한 피부에 약간 거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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