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제목: <강물에서 바다로>
-장르: 드라마
-로그라인: 해수는 늙은 나이에 덜컥 임신을 하게 된다. 자신이 부모 없이 혼자 살아온터라 자신의 아이만큼은 행복하고 평범한 가저에서 살길 바란다. 허나 뱃 속에서 꿈틀대는 아이를 보며 이유 모를 모성애가 아이를 지키게 한다.
[주제]
버림 받고 버려지는 것에는 정당성이 없다.
[기획의도]
우리가 사는 현실은 꽤나 각박하기만 합니다. 인간은 무언가를 얻기 위해 또 무언가를 버립니다. 2020년에는 중고 사이트에 아기를 판다는 미혼가, 2022년에는 분유값을 벌기 위해 성매매를 한 미혼모가, 2023년에는 생계에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 강도행세를 한 미혼모가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돈’이라는 한계에 부딪혀 아기를 버렸습니다. 이러한 사각지대에 위치한 사람들은 왜 이런 선택을 했어야 했는지, 그렇게 버려진 아이는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되는지에 대한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 생각이 가지처럼 뻗어 왜 우리는 이들을 더 주목하고 바라봐야 하는지는 그들이 가진 현실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점을 담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인물소개]
해수(38세, 여) - 20대 후반~30대 초반 여자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도영(57세, 여) - 40대 후반~ 50대 초반 여자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지원방법]
-이메일 지원(명시된 주소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강물에서 바다로/(지원하는 역할)/성함/나이/연락처
ex) 강물에서 바다로/해수/홍길동/24세/010-1234-5678
위 이메일 주소로 프로필과 포트폴리오를 보내주시길 바라며, 모집 인원이 많기 때문에 역할 명시를 부탁드립니다.
첨부 내용: 프로필, 포트폴리오, 연기/출연 영상** (자유연기 포함)
16일 자정까지 모집기한이며 저희 팀원들과 첨부내용 확인 후 합격자 분들에게 따로 연락을 드릴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미팅과 면접은 추후 알려드리겠습니다!
*주거지가 청주이시거나 연고지가 있으신분들은 따로 기재해주세요*
*추가 문의사항은 010-2637-3412 번호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모집기한 : 4월 16일 자정까지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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