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영화영상학과 <침식(가제)> 에서 50대 여성배우님 찾습니다. (50대처럼 보이신다면 상관없습니다!)
[제목(가제)]
<침식>
[시놉시스]
무관심한 엄마에게서 자란 유진은 독립을 위해 집을 알아보다 부동산 아줌마의 권유로 부동산 아줌마의 집에서 살기로 한다. 자신에게 과하게 집착하는 아줌마에게 자신이 받지 못한 엄마의 관심을 느끼며 아줌마에게 엄마에게서 받지 못한 사랑을 받기 위해 파도 같은 아줌마에게 침식되어간다.
[기획의도]
각자 다 다른 결핍을 가지고 있다. 그 결핍을 다른 누군가에게서 채워 나가려 하고 그로 인해 서로에게 상처가 되곤 한다. 하지만 서로 채워줄 수 있는 결핍을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 남들이 보기엔 불편하고 이상할지 몰라도 그들은 만족하는 관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모집배역]
친엄마(목소리만 등장) – 어렸을 때 매춘으로 실수로 가진 아이가 유진이다. 가지고 싶어서 가진 아이가 아니었기 때문에 유진을 제대로 돌본적이 없다. 유진을 자신의 젊음을 뺏아갔다고 생각하며 싫어한다. 유진을 가스라이팅 하려한다.
부동산 아줌마 (연수) – 유진에게 딸 같은 집착을 가지고 있다. 딸이 죽은 뒤 딸 나이대의 여자를 보면 오지랖을 부리고 과한 집착을 한다.
[촬영기간]
5/19(금) - 5/21(일) (3회차)
*친엄마 배역의 경우 목소리 녹음만 따로 하기 때문에 스케줄 조정 가능.(1회차)
[페이]
협의 + 식비, 교통비 지원
[지원양식]
<침식/ 지원역할 /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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