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감사합니다...
배우의 매니지먼트 선택에 대한 짧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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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lika | |
2006년 11월 17일 22시 54분 17초 5424 10 |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ㅋ밑에 글쓰신 이산님과 정반대로 akalike님은 초현실주의 라니까...
어떻게 잘보면 이상주의일수도..세상은 좀더 좋은방법은 있지만 정답은 없지요
akalike님의 말씀이 좋은방법이지만 정답이라고보긴...저도 메니지먼트에서 생활도했지만
누구든 처해진상황과 보는곳이 다르기에..그래도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아니 그런데 다들 정보만 읽고 토론은 안하시나요.ㅋㅋㅋ
어떻게 잘보면 이상주의일수도..세상은 좀더 좋은방법은 있지만 정답은 없지요
akalike님의 말씀이 좋은방법이지만 정답이라고보긴...저도 메니지먼트에서 생활도했지만
누구든 처해진상황과 보는곳이 다르기에..그래도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아니 그런데 다들 정보만 읽고 토론은 안하시나요.ㅋㅋㅋ
토론 할만한 글은 아닌것 같네요...^^ 좋은 정보 라구 생각합니다..
요즘은 그래도 5:5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만큼 회사에서 아무리 경력 없는 신인이라 하더라도 가능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해 보고 계약을 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보통 2년간 5:5 -그 후 2년간 6:4 그 후 7:3 - 8:2 - 9:1로 발전 가능하기도 하고 계약 파기 되기도 하고... 그대로 이전 계약 요율과 동일하게 연장 되기도 하고, 그건 그 배우의 시장성에 의한 상품 가치에 따라 다 다르게 되는거죠.
요즘 시작을 보통 5:5로 한다는거 아시고 5:5 이하로 하게 되는 경우는 꼭 잘 따져보세요. 특별한 투자가 들어가는 건 지 없는 건지 등등 잘 따져보시고...
그런데 로드 매니저 붙여주고 5:5면 신인으로서는 좋은 조건이지요.
로드 매니저 없이 5:5인 경우도 많거든요.^^
경력이 좀 있으면 처음부터 6:4, 7:3으로 시작할 수 있어요.
계약 당시 본인의 상품가치에 따라서 수익 분배 비율이 달라지니까...^^
그럼 다들 파이팅!!! ^^
2:8, 3:7 이런 계약은 되도록 안하시는 게 좋겠지요? ^^ 뭐 그렇게 계약하더라도 확실히 스타로 키워준다는 보장만 있다면 뭐 크게 나쁘진 않겠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 확률이 거의 미미하기에... 저는 비추! ^^
그만큼 회사에서 아무리 경력 없는 신인이라 하더라도 가능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해 보고 계약을 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보통 2년간 5:5 -그 후 2년간 6:4 그 후 7:3 - 8:2 - 9:1로 발전 가능하기도 하고 계약 파기 되기도 하고... 그대로 이전 계약 요율과 동일하게 연장 되기도 하고, 그건 그 배우의 시장성에 의한 상품 가치에 따라 다 다르게 되는거죠.
요즘 시작을 보통 5:5로 한다는거 아시고 5:5 이하로 하게 되는 경우는 꼭 잘 따져보세요. 특별한 투자가 들어가는 건 지 없는 건지 등등 잘 따져보시고...
그런데 로드 매니저 붙여주고 5:5면 신인으로서는 좋은 조건이지요.
로드 매니저 없이 5:5인 경우도 많거든요.^^
경력이 좀 있으면 처음부터 6:4, 7:3으로 시작할 수 있어요.
계약 당시 본인의 상품가치에 따라서 수익 분배 비율이 달라지니까...^^
그럼 다들 파이팅!!! ^^
2:8, 3:7 이런 계약은 되도록 안하시는 게 좋겠지요? ^^ 뭐 그렇게 계약하더라도 확실히 스타로 키워준다는 보장만 있다면 뭐 크게 나쁘진 않겠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 확률이 거의 미미하기에... 저는 비추! ^^
님 말씀도 맞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완전신인이라고 보기 모호하거나
배우가 영양가는 별로 없을 지언정 나름의 경력과 연륜이 다소 쌓인 배우들의 경우로 알고있습니다.
까놓고 말하면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소위 키워주는 개념의 예를 든 것입니다.^^
정말 나이 어리고 경험 없는 신인인데 5 : 5 일 경우도 제가 심심찮게 봐온 바이기는 하지만 그건 님이 말씀하신 상품가치....,,
솔직히 말해서 얼마나 이쁜가에 따라 달라지기는 합니다. 계약금액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요.
제가 봐도 내놓기만하면 바로 뜰 만하겠다 싶을 정도로 잘 생긴 남녀배우들은 5 : 5 가 아니라 그 이상의 계약도
가능한 걸로 알고는 있습니다.
계약 당시의 자신 스스로의 상품가치 평가와 회사에서 판단하는 평가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규모가 커서 투자능력이 충분한 회사와 규모가 작아서 투자능력이 충분치 못한 회사끼리의 차이도 있을겁니다.
여담이지만 보통 2년간은 5 : 5, 그 후는 얼마, 또 그 후는 얼마...하는 식으로 올라가는 건 제가 말씀드린
첫 계약 종료 후 '상황에 따른 양측의 협의' 의 경우라고도 볼 수 있을겁니다.
반대로 경우에 따라선 그 얼마 후엔 다소 마이너스의 비율도 가능하다는 거죠.
그리고 단순히 숫자로서의 비율에만 얽매이셔선 안될 겁니다. 숫자로는 수익의 얼마씩을 몇대몇으로 분배한다고
정해놨지만 실제로는 그 계약 내용들엔 다양한 옵션들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입장과 배우의 입장이 서로 감안되어 합리적인 방향으로의 도출이 천차만별이겠습니다만
이런 토의내용이 많아져서 각자 알고있는 정보들을 개방하고 공유하여 실제 계약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절대 난나님의 글에대한 반박이 아닌 님의 견해를 접하고 떠오른 의견일 뿐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각자의 경험담과 의견이 많아지면서 부족한 제 정보를 기점으로
좋은 정보들이 생겨나게 되리라는 생각입니다.^^
배우가 영양가는 별로 없을 지언정 나름의 경력과 연륜이 다소 쌓인 배우들의 경우로 알고있습니다.
까놓고 말하면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소위 키워주는 개념의 예를 든 것입니다.^^
정말 나이 어리고 경험 없는 신인인데 5 : 5 일 경우도 제가 심심찮게 봐온 바이기는 하지만 그건 님이 말씀하신 상품가치....,,
솔직히 말해서 얼마나 이쁜가에 따라 달라지기는 합니다. 계약금액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요.
제가 봐도 내놓기만하면 바로 뜰 만하겠다 싶을 정도로 잘 생긴 남녀배우들은 5 : 5 가 아니라 그 이상의 계약도
가능한 걸로 알고는 있습니다.
계약 당시의 자신 스스로의 상품가치 평가와 회사에서 판단하는 평가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규모가 커서 투자능력이 충분한 회사와 규모가 작아서 투자능력이 충분치 못한 회사끼리의 차이도 있을겁니다.
여담이지만 보통 2년간은 5 : 5, 그 후는 얼마, 또 그 후는 얼마...하는 식으로 올라가는 건 제가 말씀드린
첫 계약 종료 후 '상황에 따른 양측의 협의' 의 경우라고도 볼 수 있을겁니다.
반대로 경우에 따라선 그 얼마 후엔 다소 마이너스의 비율도 가능하다는 거죠.
그리고 단순히 숫자로서의 비율에만 얽매이셔선 안될 겁니다. 숫자로는 수익의 얼마씩을 몇대몇으로 분배한다고
정해놨지만 실제로는 그 계약 내용들엔 다양한 옵션들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입장과 배우의 입장이 서로 감안되어 합리적인 방향으로의 도출이 천차만별이겠습니다만
이런 토의내용이 많아져서 각자 알고있는 정보들을 개방하고 공유하여 실제 계약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절대 난나님의 글에대한 반박이 아닌 님의 견해를 접하고 떠오른 의견일 뿐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각자의 경험담과 의견이 많아지면서 부족한 제 정보를 기점으로
좋은 정보들이 생겨나게 되리라는 생각입니다.^^
반박이라뇨... ㅎㅎㅎ 내용 읽어보면 거의 동일한 내용이잖아요^^ 서로 약간의 보충 설명일 뿐이지 절대 반박이라고 생각치 않는데 괜한 걱정을 하셨군요.ㅎㅎㅎ 그리고 뭐 반박을 할 수 도 있는 거고. 그런 것에 너무 민감하게 신경 안쓰셔도 되는데 혹시나 제가 기분 상할까봐서 염려 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만... ^^
자... 그럼 조금의 부연 설명 더~~~
5:5 이하로 계약할 수 밖에 없는 수준이라면 웬만한 기획사에선 아예 계약 안하고 그냥 연습생으로나 있어라...그런식이죠.
제 주변의 많은 후배들이 다들 5:5 2년 계약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근데, 5:5로 계약하고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일 많이 잡아주는 곳이 7:3 또는 그 이상으로 계약하고 잘 안챙겨주고 일 별로 없는 것 보다 훨씬 이익입니다.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닌... 실익을 따져서 계약하세요.
그런 의미에서 신인 시절이라면 2-3년 계약일 경우 4:6 / 3:7, 심하면 2:8이더라도 정말 나를 제대로 물건 만들어 줄 확신이 서는 곳이라면 딜 해 보세요.
윗글 쓰신 님 말씀대로 2-3년을 넘기지 않는 선에서.
자... 그럼 조금의 부연 설명 더~~~
5:5 이하로 계약할 수 밖에 없는 수준이라면 웬만한 기획사에선 아예 계약 안하고 그냥 연습생으로나 있어라...그런식이죠.
제 주변의 많은 후배들이 다들 5:5 2년 계약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근데, 5:5로 계약하고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일 많이 잡아주는 곳이 7:3 또는 그 이상으로 계약하고 잘 안챙겨주고 일 별로 없는 것 보다 훨씬 이익입니다.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닌... 실익을 따져서 계약하세요.
그런 의미에서 신인 시절이라면 2-3년 계약일 경우 4:6 / 3:7, 심하면 2:8이더라도 정말 나를 제대로 물건 만들어 줄 확신이 서는 곳이라면 딜 해 보세요.
윗글 쓰신 님 말씀대로 2-3년을 넘기지 않는 선에서.
현직 매니저인데요....현실과 이상은 틀리다 !! 라고.. 말씀드리구싶네요...
나두 매니저 구하구 싶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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