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640 개

직접 쓴 시나리오,시높등을 여러 사람에게 보이고 의견과 조언을 구하는 공간입니다.
장난을 친다고 느껴지거나 광고의 성격이 짙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것이냥 사기를 치거나... 게시판의 원래 목적을 벗어난 게시물은 삭제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합니다.

초 간단 단편 영화 : 착각

엘씨에프프로
2024년 03월 13일 16시 23분 16초 71536 1 1

 

 

 

착 각

 

 

바람이 분다.  나무잎이 날린다.

저멀리서  경광등에 비쳐 반짝 반짝  한다.

 

 

차들이 지나간다. 앞에서 무언가 날린다.

순간 놀란다.  당황한 운전자,그리고 승객...

 

운전자 : (당황 하며,놀라며)  으아악!! ... (소리) 분명히 봣는데... 뭐였지?

활들짝 놀란 승객도 어리버리 하다.

 

기분 탓인가 하고  그냥 지나가는  차..

다음날 그 다음날도... 똑같은 현상이 보인다.

 

무언가 에 홀린듯이..  참 기묘하다.

좀더 자세히 알고  싶었던 운전자...

 

어느날 승객을 태우고 가던길...

지금까지 있었던 기억들이 스쳐 지나간다.

서서히 겁에 질린 운전자 그리고  그 시간대에 나타나는 그 정체 불명의 ...

그 순간!!! 

 

운전자  :  (화들짝 놀라며) 꺄아아악!!

승객 : ( 같이 놀라며) ... 끼아아악!

 

그렇게 알고 싶었던.. 그 정체불명의 그것은... 

바로! 비닐 옷이 였던것!...

너무 허탈한 운전자... 헛웃음만  나온다..

 

운전자 : (당황하며, 헐탈하며, 헛웃음 내며) 아...하하하;;

승객 ( 따라서) .. 하하하하;;

 

그렇게  차는 서서히 멀어져가며

영화는 끝이 난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수
새글 단편 시나리오 <검은 옷을 입은 여자> 몽상소년 2024.12.29 10 0
철가방 자작 시나리오 쿠리야마치아키2904 2024.12.27 25 0
[모집] FMV 장르 시나리오 및 작가 연출자 모집! 포니 2024.11.18 165 0
단편영화 <더 용감한 시민> 시나리오 이사빈 2024.10.23 954 1
첫사랑. (어쩌다 근친상간을 하게 되는 스토리 입니다) 1 비르투오소 2024.08.28 14478 1
단편영화 시나리오 <언제 무너질 지 몰라> 이사빈 2024.07.04 30457 1
단편영화 시나리오 <@미연_러브(miyeon_l0ve)> 오토포커스 2024.06.28 31868 1
<신발 잃어버린 날> 입니다. 4 기쁜곰 2024.06.15 36298 0
사람 실격. chc 2024.05.20 46256 0
단편 <femme et homme> 정찬규 2024.05.08 51430 0
꿈자리가 사나워서 일찍 일어난 김에... 박모건 2024.03.22 69193 0
단편영화 공동제작 하실 시나리오 작가님  겸 파트너 찾습니다 Jinpanssy 2024.03.20 69473 0
초 간단 단편 영화 : 착각 엘씨에프프로 2024.03.13 71536 1
클라이밍 유행이 오려나보네요 박모건 2024.03.01 75355 0
거기서 거기 박부건 2024.02.24 77117 0
인사를 잘 합시다. 전종명 2024.02.09 82500 0
초단편 영화 <음악 접어요> 입니다. 전종명 2024.02.08 82806 0
초단편 영화 촌극 전종명 2024.02.07 82672 0
영화제작팀에서 연출, 각본 및 시나리오 작가님 구합니다! 영화제작 2024.01.31 85122 0
단편 시나리오 <살인신용> 찰칵이 2024.01.19 90060 0
1 / 32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