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아무도평가를해주지않으시는거지....
한국형 히어로 아이디어인데.. 과감한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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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 | |
2011년 11월 14일 01시 09분 57초 5345 6 1 |
상처입으실까봐 염려되서 평가를 안해주나봅니다^^
영화화되면 정말 좋은 작품이 될거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어떤 부분이 될지 아직 감이 오질 않네요.
화학단지를 지나가다 폭발과 함께 유독성 화학물질에 감염돼
유전자가 변이된다는 설정부터가 좀 작위적인지 않은가 싶네요.
차라리 이러면 어떨지...
연구소에 다니는 잘나가는 연구원 영준,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여진.
여진이 길가에서 사고가 나는데 우연히 길을 가던 하진에 의해 목숨을 건지게 된다.
그렇게 삼각관계는 시작되고 하진을 질투하던 영준은 그를 제거하기 위해
극비로 진행되고 있는 유전자 실험을 다른 실험으로 속여 하진에게 감행한다.
하진은 여진을 위해(근데, 하진, 여진이 이름이 비슷하네요^^) 아무것도 모른체 제의를 받아들인다.
그렇게 날개달린 괴물은 탄생하고 영준은 자신의 잘못된 실험이 세상에 알려질까봐 두려워
그를 누명에 빠뜨리고 해하려 한다. 그렇게 하진은 세상에 쫓기게 되는데...
비슷한가요? ㅎ
님이 상상하시는 장면들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아직은 잘 모를테니
시나리오로 잘 표현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들이 흥미로워할 요소들에 대해서 어필하시구요,
상상하시는 날개가 달린 주인공의 모습을 이미지 한 컷으로 제작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네요.
많이 연구하셔서 좋은 작품 만드시기 바랍니다^^
음 . 스토리가 평범하지않아서 좋은거같은데,
ㅋㅋㅋ 너무평범한 히어로보단 살짝 극적이고 슬픈 .? 그런 시나리오를 원하는데
좀 도움이 된거같습니다
연구소에서 사고로 그렇게 된다는게. 정말 큰 도움이 된거같습니다
더 신선한 아이디어인것같네요 /!! 역시전문가는뭔가틀리셔도틀리신건가 ㅋㅋ
근데 아이디어가 그렇게 빈약한가요 .?? 철같은 날개만으로도 왠만한 액션씬은 가능할거라는게 저의
생각인데,,;;
일단 개요로만 봤을 때는 히어로물이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그냥 날개가 생긴 주인공의 번뇌 정도랄까요? 진정한 안식처라는 의미도 불분명하구요. 대립구도도 불분명한 느낌이네요.
이리저리 피해다니면서 맘 편히 쉴곳도 없는 주인공이
쉴 곳이 그의손으로 직접만든 둥지 가 아닐까요 ..ㅎㅎ
근데 님 말대로 안식처는 없애야할것같네요 ..
그냥 뚜렷한 작의를 만들기 위해서 넣었다고나 할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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