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학생작업으로 제작예정입니다
코미디라는 장르를 살리되 오바스럽지않음
대사와 연출은 어떤 작품을 참고하면 좋을까요? 시놉시스에 대한 신랄한 평가도 환영합니다
제목 - 한번 더 고해(告解)
로그라인 - 만성 재정난에 허덕이는 신부, 한국 최고절도범의 고해성사를 듣게되다.
장르 - 코미디, 드라마
기획의도 - no pain more gain,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일획천금의 꿈을 꾸기 마련이다. 그게 설사 신앙심 가득한 신부님일지라도... 과연 독이 든게 뻔한 성배를 마실것인가 아니면 신앙의 힘으로 유혹따위 떨쳐낼 것인가 인간본연의 욕망과 정의의 모순관계를 가벼운 유머로 풀어내보았다
시놉시스 - 20평 남짓의 작은 예베당 20명 남짓한 성도, 기복은 지방의 작은 보육원과 성당을 운영하는 젊은 신부이다. 만성 재정난에 허덕이던 기복은 어느날 외부에서 이사해온 한 노인의 고해성사를 듣게 되는데 그는 한국 최고의 절도범 만성이었다.! 이제껏 훔친 장물들을 아직 다 팔지못한채 숨겨놨다는 사실을 알게된 기복은 재정난에 빠진 보육원의 현실과 종교인으로서의 양심사이에서 갈등하면서도 은근슬쩍 장물의 위치를 캐내어 본다. 결국 장물이 만성의 오래된 창고에 있단걸 알게된 기복은 차마 훔쳐오진 못하고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결심한다. 만성을 찾아간 기복은 방안에 심질환으로 쓰러진 만성을 발견한다. 기복은 도움을 주지않고 도방치듯 발길을 돌리고 만성은 그렇게 죽음을 맞이한다. 만성의 입관날 미사를 마치고 만성의 창고를 찾아간 기복은 텅 비어있는 창고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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