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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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입니다.

jsyyk
2010년 10월 21일 15시 49분 25초 4434 3

안녕하세요

 

금방 전역한 따끈따끈한 예비역 입니다.

 

부대 있을때 짬날때마다 메모장에 하나씩 적다가 이렇게 풀어서 적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평소 음악영화를 해보는게 꿈이 었는데.

 

지금 이 시놉시스 기반으로 해서 고쳐가면서 시나리오 작성중에 있습니다.

 

한번 봐주시고 말씀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절기 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저에게 시간을 조금이라도 내주셔서 무척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D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BAM
2010.10.21 18:15

영화음악 좋죠!

전 개인적으로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ost 좋아하는데!

E-BAM
2010.10.21 18:23

잘읽었습니다.

일단 소재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

고전과 현대음악의 만남.

그리고 꿈을 찾으러 다시 되돌아가는 과정.

하지만 완성된 시놉시스는 아니라고 봅니다.

 

기승전결 부분으로 따져봤을때.

 

전과 결 부분이 매끄럽지 못한것 같습니다.

5년뒤 한국에 다시 찾아와서 가야금 소리를 듣는 것 까지

좋은데 그 뒷 이야기를 좀더 꾸미셔야 할껏 같가요.

 

뒤를 대충 마무리 지으셨는데 시간이 없으셔서 그랬을꺼라 생각하고요.

적절한 위기를 통해 절정으로 도착해, 결말로 내려오는 부분만

남았다고 봅니다.

 

건필하시고,  퓨전음악. 듣고싶어요!.

(저도 저번에 국악이랑, 힙합이랑 믹스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를 촬영하려고 한적이 있었는데)

(콘티쓰는 부분에서 미끄러진 기억이 나네요.)

 

화이팅하세요. 기대됩니다.

jsyyk
글쓴이
2010.10.22 13:04
E-BAM

시간 들여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단편으로 쓰고 있는데. 저도 후반부분이 참... 매끄럽지 못하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스토리텔링에는 여간 소질이 없는거 같아서요 ㅎㅎ...

음악적인 부분은 지인들을 통해 얼굴에 철판깔고 들이댈 생각이지만, 스토리텔링이 자꾸 문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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