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라고 보기엔... 아니 완성된 시나리오라고 보기엔 애매모호한 감이 있네요.
그 주인공이 왜 그들에게 둘러싸여 욕설을 들어야 하는지 개연성도 보이지 않고,
그리고 청계천이란 배경을 왜 쓰셨는지도 짐작할수 없네요.
프롤로그에 행복해 보이는 인간들이 청계천을 다니는 것을 보고 의도를 나름 추축해 보자면
'남이 행복할때, 다른 누군가는 불행할수도 있다?' 라고 까지 추측해볼수 있는데,
뭐... 좀더 고치시고, 많은 것을 추가시키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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