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635 개

직접 쓴 시나리오,시높등을 여러 사람에게 보이고 의견과 조언을 구하는 공간입니다.
장난을 친다고 느껴지거나 광고의 성격이 짙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것이냥 사기를 치거나... 게시판의 원래 목적을 벗어난 게시물은 삭제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합니다.

이런거 올려도 되나??...... 올려봅니다;;

snblue49
2010년 09월 19일 08시 16분 10초 3954 2

그저께였나 뭔가 생각할게 많던날 맥주한잔하다가 뭔가 섭섭해서 소주로 바꿔서

릴레이 가던 중 문득 떠오른.... 그거.... 거의 주량에 다다른 상태에서 완전 두서없이

써내려 간 뭐 그런 겁니다.

 

그 정신에 저장은 해놨네요ㅎㅎ

오늘 다시보고 좀 수정해서 보기 편하게 올려볼까 하다가

그 당시 막 써내려간 기분을 이해하시는데 원본그대로 올리는건 어떨까라는 생각에

그냥 올립니다!!ㅋㅋㅋ

 

좀 격하긴 하지만............

 

대사 앞에 인물 구분은 안되있지만 헷갈리진 않을거에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BAM
2010.09.19 14:33

시나리오라고 보기엔... 아니 완성된 시나리오라고 보기엔 애매모호한 감이 있네요.

그 주인공이 왜 그들에게 둘러싸여 욕설을 들어야 하는지 개연성도 보이지 않고,

그리고 청계천이란 배경을 왜 쓰셨는지도 짐작할수 없네요.

 

프롤로그에 행복해 보이는 인간들이 청계천을 다니는 것을 보고 의도를 나름 추축해 보자면

'남이 행복할때, 다른 누군가는 불행할수도 있다?' 라고 까지 추측해볼수 있는데,

뭐... 좀더 고치시고, 많은 것을 추가시키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snblue49
글쓴이
2010.09.19 16:16
E-BAM

흠.....

 

우선 제 표현력에서 부족함이라고 봐야 겠네요ㅎㅎ

 

굳이 말로 풀기는 싫었는데.....

 

청계천이라는 장소는 어느분의 업적 성과?? 이런것이 잘드러나있는 장소이고 여러 상징성때문에 택했고요

학생들은 누구와 누구를 비유적으로 표현한거죠...

마지막 쯤에 나오죠... 청계천에 떠다니는 모형선박...

굳이 갈굼당하는 한학생이 삽을 들고 있어야지 그게 누구를 표현한건지 보여지게될까요??

굳이 그렇게 까진 않했어요ㅎㅎ

 

누가 누군지는 말하진 않다만 이 한사람을 욕되게 하기 위한 글이냐?? 그건 아닙니다.

둘러싼 여럿은 어찌보면 비겁해 보일수도 있을 정도로 한명을 둘러싸고 심하게 막말하죠 자기 할만만하면서

그런 반면 한 학생은 뭔가 다른 사람들을 속이며 자기 목적을 위해 거짓말했던 듯한 뉘앙스가 풍기죠..

 

의도에 써진거 처럼 정말 너무들 합니다~ 근데 어느쪽이 너무한건지 판단이 쉽지 않네요...

 

굳이 캐릭터의 상징이 무언지 자세히 풀진 않았지만 다 설명하는 것보다 약간의 힌트?? 그런걸 주면서

풀어나가게 되는 것도 보는 입장에서의 하나의 재미가 될수있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항상 다른 사람의 글에 좋은 댓글 주시는 e-bam님 감사하구요.

 

좋은 명절보내세요~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수
단편 <바깥것들> 9 unploge 2011.09.21 7998 0
제자리걸음(서스펜스) vldh12345678 2011.09.22 4877 0
생애 처음으로 쓴 단편영화 시나리오입니다. 로 보 트 알레이나 2011.09.25 5287 0
단편 시나리오 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ngineer123 2011.10.08 4861 0
재밌는 단편 시나리오~!! <그 남자네's 집> 2 빛깔소년 2011.10.17 6818 0
단편 시나리오 써봤습니다. 가르침 부탁드려요~ 2 hotsat 2011.10.25 5006 0
중2입니다! 3 텔레토비 보돌 2011.10.30 4216 0
조언 부탁드립니다. skybogo 2011.10.31 4258 0
중3입니다!! 1 도토리z 2011.10.31 4740 0
비오는 날의 오후 unploge 2011.11.03 4810 0
중딩이 쓴 시놉시스입니다 4 calebaloco 2011.11.10 6103 0
한국형 히어로 아이디어인데.. 과감한평가를.. 6 DaMa 2011.11.14 5245 0
단편 시나리오 <친구에 대해서> 1 unploge 2011.11.17 5495 0
심리스릴러 학생단편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 1 skybogo 2011.11.17 6049 0
시대정신 Zeitgeist 2 leesanin 2011.12.24 5141 0
단편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나이> 2 vito 2012.01.29 5528 0
제가 쓴 시놉시스인데 조언좀 해주세요!! 2 반데바르트 2012.01.29 5093 0
아주 짧은 시나리오 입니다. 그냥 어떤지 의견좀 들려 주세요 ㅎ sure 2012.02.08 4864 0
대학교 2학년 올라가는 학생 시나리오입니다.꼭 좀 읽어주세요 1 시놉시스2222 2012.02.11 5255 0
개인적으로 적어 본 영화 Plot입니다. 솔직한 의견들 기다릴게요..ㅠ 2 Xavier_ 2012.02.15 5046 0
이전
18 / 32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