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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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amy
2009년 05월 24일 17시 45분 36초 3806 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nomang
2009.05.26 17:10
저... 전 사실 잘은 모르지만 글을 좋아하고 나름 써보려고 꼼지락대는 사람인데요. 지도편달은 못해도 한번 읽어봤어요.
우선 재밌었어요. 소질이 있으신것 같아요. 잘 쓰시는데. 조금 이상하게 본게 있어서..
시나리오에서 <자기가 다니지 않았던 또 다른 세계에 들어가는 느낌> 이라고 가로에 있는데 이건 지문인가요?
인물이 그런 느낌을 가졌다는 걸 알려주시려는 것 같은데 시나리오는 영상으로 표현하는만큼 이 말은 어떻게 표현을 해야되는건가. 좀 추상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9. 포장마차 - 이른 오후 다음날 포장마차에 똑같은 자리에 앉아 있다. 테이블 위에 어제와 같은 메뉴가 놓여있고
다른 동료와 앉아 있다. 동료는 유진에게 “너 이런대도 와?”라며 유진이 했던 행동과 표정을 한다. 유진은 소주에 오이를 잘라 넣어서 캬~소리와 함께 들이킨다. -기억속의 재민의 행동들이 그리움을 표현-
(남자가 닭발을 먹기 전에 당근 한 조각을 막장에 찍어 먹던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게 됨.)
유진은 평범한 삶에 대한 도전과 자기와 다른 세계로 한걸음 다가가는 느낌.> 이것도 좀 비슷한데 여자가 남자가 했던 행동을
하는것이 평범한 삶의 대한 도전. 다른세계로 다가가는 느낌이라는 걸 어떻게 영상으로 표현하는지. 제가 많이 부족한 입장이라 딱히 뭐라 말씀은 못드리지만 그냥 독자로서 말씀드리면요. 그 장면만 봐서는
여자가 남자가 그냥 생각나서인지. 남자가 좋아서인지. 그렇게 함께 했던 잠깐의 추억이 좋아서인지 삶의 대한 도전, 다른세계로 다가가는 느낌인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 제가 한말 너무 깊이 생각하시진 말구요. 건필하십쇼 ^^
holyamy
글쓴이
2009.05.28 12:08
고맙습니다 정말 소중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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