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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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땐 괞찬았는데 쓰고보니별거아닌시나리오

gusqls3201
2009년 02월 04일 03시 48분 31초 3727 2
등장인물: 이재호(20대초반), 설영채(20대초반)

나(이재호)는 가면극 연기자이다. 어렸을때 얼굴에 화상을 입엇다.

가면극의 내용은 경쾌하다 나는 취발이역이다

어느날 그녀(설영채)는 나의 연기를 보고 나를 좋아하게된다.

그녀는 공연이 끝나고 분장실에 나를 만나러 왔다

나는 가면을 벗으려다가 재빨리 가면을 쓰고 그녀를 친절히 맞이한다

나의 얼굴을 모르는 그녀는 팬이라며 내게 얼굴을 보여줄것을 요구하지만

나는 거절하고 그녀는 대신 나를 좋아한다는 고백과함께

다음에 또 보러 오겟다는 말과함께 헤어진다

그녀는 정말 예쁘다고 생각하며 매일 기쁨에 들뜬다

우연히 알고보니 그녀는 피아니스트였고 난 그녀의 공연을 보게된다

손가락이 참 아름답다

나는 그녀의 팬인척을 하고 사진을 같이찍을것을 요구한다

그녀는 승락하지만 나를 관객이상으로써는 생각하지않는다

나는 좌절을느끼며 술을사서 집으로 돌아간다

몇일간을 집에서 술만마시다가 공연을하러 나오라는 연락을받고 연습실에 나간다

이번 연극은 내가주인공이다 내용인즉슨 신분의 차이로인해 사랑에 실패하고

방황하다 죽는 무사의 이야기이다.

공연날 당일, 그녀는 왔다. 친구들과 함께 내공연을 보러왔다.

소품담당은 실수로 공연에쓰일 가검대신 진검을 나에게 주어버렷다

공연은 절정에 도달하고 나는 할복장면을 연출한다. 피가난다

웅성거림과함께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아수라장이 된다

나는 그녀를 응시한다 그녀도 나를 응시한다

그녀의 눈망울이 떨린다 내가면이 벗겨진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고 나는 서서히 눈을감는다
영화보는거좋아하는 고등학생입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JEDI
2009.02.04 20:49
첫째, 이건 '시나리오'가 아니고 '시높시스'입니다
둘째, 이 이야기의 전반부와 후반부는 서로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
로맨틱하게 가볍게 시작한 이야기가 느닷없이 처절한 비극으로 이어지는군요
후반부의 그 비장(할꺼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을 빼고,
그냥 전반분의 분위기를 경쾌하게 이어가서 써보시기를 개인적으로 권합니다.
dufresne
2009.03.11 00:30
결말 부분에서 관객들이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수 있게 해야합니다. 이 시놉시스의 경우 소품담당의 실수로 진검을 주는 장면부터, 마지막 주인공이 자살하는 단계까지 관객들은 영화의 결말에 대해 설득력을 가지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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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쓴 시놉시스 입니다. 평가 좀 해 주시면 안 될까요??,,^^;;; 4 sadoflife 2008.03.16 5049 0
개인적으로 적어 본 영화 Plot입니다. 솔직한 의견들 기다릴게요..ㅠ 2 Xavier_ 2012.02.15 5046 0
x 1 ehdud1145 2009.07.19 5037 0
시놉시스 비평 부탁드립니다. 5 pjw0308 2011.02.25 5034 0
단편시나리오입니다 평가좀 부탁드릴께여 1 vldh12345678 2011.09.19 5022 0
장모님 손 맛 1 unploge 2010.04.30 5022 0
관심있으신분~ 1 fdr11 2009.05.25 5022 0
뒤주 여행.. lhilhi 2009.07.16 5019 0
언젠간 영화로 찍을.... [유리창] 4 aaa1234 2007.05.28 5012 0
단편 시나리오 써봤습니다. 가르침 부탁드려요~ 2 hotsat 2011.10.25 5006 0
이 시나리오.. 좀 봐주세요 [파일확실첨부!] 꾸룽이 2011.01.18 50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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