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주인공이 용서받는 과정이 너무 쉽고, 용서를 해야 하는 입장의 고뇌가 덜 전달되네요. 그래서인가, 조금 설득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대사도 너무 예쁘기만 하구요. 앞부분을 상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뒤에 사형씬은 꽤 참신했던 것 같아요. 뒤의 반전이라면 반전인 부분에서 "25년 후로 돌아가고 싶어요"라는 대사가 배우가 연기를 잘해준다면 가슴을 세게 칠것 같아요. ㅋㅋㅋ 허접한 평가 해봤습니다. 기분좋게 봐주세요.
처음쓰고 처음으로 공모전에 낸 단편시나리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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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1234 |
| 2008년 11월 15일 00시 42분 41초 5387 2 |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와....감사합니다... 너무 도움이 많이 된거 같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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