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주인공이 용서받는 과정이 너무 쉽고, 용서를 해야 하는 입장의 고뇌가 덜 전달되네요. 그래서인가, 조금 설득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대사도 너무 예쁘기만 하구요. 앞부분을 상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뒤에 사형씬은 꽤 참신했던 것 같아요. 뒤의 반전이라면 반전인 부분에서 "25년 후로 돌아가고 싶어요"라는 대사가 배우가 연기를 잘해준다면 가슴을 세게 칠것 같아요. ㅋㅋㅋ 허접한 평가 해봤습니다. 기분좋게 봐주세요.
처음쓰고 처음으로 공모전에 낸 단편시나리오입니다
|
|
---|---|
aaa1234 | |
2008년 11월 15일 00시 42분 41초 5418 2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와....감사합니다... 너무 도움이 많이 된거 같애요.ㅠ
게시판 설정 정보
장난을 친다고 느껴지거나 광고의 성격이 짙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것이냥 사기를 치거나... 게시판의 원래 목적을 벗어난 게시물은 삭제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