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읽었습니다. 주제넘지만 몇자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야기가.. 되게 흔한스토리같아요. 오래전부터 뮤직비디오에서나 다른곳에서 많이많이 쓰여진 스토리죠.. 그리고 시나리오상에 나타난것으로 봤을땐, 여자와 남자가 그렇게 큰 교감을 가진 장면이 몇 없는것같아요.. 첫인사, 우산, 그리고 종현의 일방적으로 은지를 지켜본것 외엔... 조금더 둘 캐릭터를 교감시킬, 좀 연결시켜줄 그런 사건(?)들이 있었으면 좋겠고요.. 어중간한 마무리도요... 수고하시고 멋진글쓰세요^^
단편 시나리오를 썼는데 평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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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0224 | |
2008년 10월 11일 10시 26분 47초 4882 4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내용은 둘째치고요.. 이건 형식이 쫌 이상하네요.
예를 들면
'종현은 곧 그녀에게 빠지고 만다.
그리고 그녀의 이름이 은지 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걸 시각적으로 보여주셔야죠.. 그 밑에 대화에서 이름을 알게됬으면 그전에 이런 건 쓸 필요가 없죠. 이런부분들이 꽤 있으십니다.
인터넷소설보는 느낌이네요. 사건이 없어요..
예를 들면
'종현은 곧 그녀에게 빠지고 만다.
그리고 그녀의 이름이 은지 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걸 시각적으로 보여주셔야죠.. 그 밑에 대화에서 이름을 알게됬으면 그전에 이런 건 쓸 필요가 없죠. 이런부분들이 꽤 있으십니다.
인터넷소설보는 느낌이네요. 사건이 없어요..
너무 밍밍하네요..
시나리오 처음이신가 봐요??
사건이나 해프닝도 별로 없고 이야기의 흐름도 굉장히 띄엄띄엄하고..
이런류들은 처음분 말처럼.. 차리리 뮤직비오 내용으로 딱 알맞을 법한것 같네요..^^
시나리오 처음이신가 봐요??
사건이나 해프닝도 별로 없고 이야기의 흐름도 굉장히 띄엄띄엄하고..
이런류들은 처음분 말처럼.. 차리리 뮤직비오 내용으로 딱 알맞을 법한것 같네요..^^
소설 '소나기' 가 생각나네요...
무튼 윗분 말대로 흔합니다. 그리고 종현과 은지가 알게된 계기 혹은 서로 말을 틀만한 계기가 빠져서
즉흑적이네요. (캐릭터상 성격이 무척 활발해서라면 상관 없지만요.)
종현의 중간중간 대사는 혼잣말로 쓰신거면 너무 어색합니다. 오히려 현재로는 나레이션이나 속마음으로 표현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이산 지극히 주관적이 제 리플이었습니다.
무튼 윗분 말대로 흔합니다. 그리고 종현과 은지가 알게된 계기 혹은 서로 말을 틀만한 계기가 빠져서
즉흑적이네요. (캐릭터상 성격이 무척 활발해서라면 상관 없지만요.)
종현의 중간중간 대사는 혼잣말로 쓰신거면 너무 어색합니다. 오히려 현재로는 나레이션이나 속마음으로 표현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이산 지극히 주관적이 제 리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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