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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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Mr.달마꼬시기] 줄거리요 냉정하게 문제점 꼬집어 주시길.

newqus newqus
2008년 07월 03일 14시 51분 11초 3409 3
제목

가제: Mr.달마꼬시기

장르

코믹멜로

소재

깨달음을 얻어 스님이 되기위해 산사로 들어간 남자친구 정수의 마음을 되돌리기위한 해경의 사랑 쟁취기.

줄거리

변치 않은 사랑을 맹세하며 3년간 사랑해온 해경과 정수,
긴 해외 여행으로 정수을 1년동안 기다리고 있는 해경,
정수의 친구들에 의해 정수가 불자의 길을 밟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해경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친구들이 알려준 정수의 산사로 올라간다,
정수는 한가롭게 마당을 쓸고 있다가 해경을 발견하고 기겁을하며 도망간다.
해경은 억울하고 원통함에 마당에 앉아서 울며 소리지른다. 울음소리에 놀란 노승들이 모여들자,
황급히 해경을 업고 사찰밖으로 나가 해경을 진정 시킨후 속세와 인연을 끊은지 오래라며 매몰차게 돌아선다,
해경은 치밀어 오르는 화을 억눌을 수가 없어 이을 악물고 산을 내려간다.
몇일후 짐을 들고 산사에 찾아온 해경은 주지스님에게 부탁해서 사찰일을 봐주며 머물수 있게 되고
정수는 담담하게 받아드린다, 해경은 틈날때마다 정수을 방해한다,
정수가 불경을 외우고 있으면 옆에서 주기도문을 외우고
기도을 올리면 은근슬적 진한 스킨쉽으로 유혹하며 귀속에다 찬송가을 불러준다,
해경이 주지스님와 친해져서 강제로 보낼수도 없게 되자 정수는,
묵언수행을 핑계로 공방에 들어가 나오질 않는다.
해경은 정수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골방 문지방에 앉아 풋풋했던 옛추억들을 이야기하고
자신이 얼마나 정수을 사랑하는지 말한다.
해경은 정수없는 세상에서 살아갈 희망이 없다는 말을 남긴체 산사을 내려간다.
정수는 걱정되고 불안해서 수행을 하는데 큰 고통을 받는다,
주지스님은 속세의 인연에 고통받고 있는 정수에서 다시 해경에게 돌아가라고 권유한다
끝내 속세로 돌아간 정수는 해경을 찾아보지만 그녀의 행방은 묘연하다.
해경의 친구들에 의해 그녀가 수녀가 되기 위해 수도원으로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정수는 수도원으로 가지만 들어갈수가 없어 울분을 터트리며 소리지른다.
끝내 해경이 나오고 차갑게 돌아가라는 말을 듣게된 정수는 낙담한다.
술독에 빠져살게된 정수는 수녀원 담을 넘다가 경찰에게 붙잡히게 되고,
정수는 경찰서에서 다시 해경을 보게 되지만 해경은 경찰관에게 오해만 풀어줄 뿐 정수하고 대화하진 않는다.
풀려나게된 정수는 해경을 설득하지만 하나님과 사랑하고 있다며 정수을 외면한다,
정수는 해경을 놓아준다,

일주일후
정수는 횡단보도을 건너기위해 서있다 앞에 해경이 서있는것을 확인하고 놀라지만 웃음을 띤다.
불이켜지고 천천히 걸어가면서 만나게된 그들은 누가 뭐라할 것 없이 포옹한다.

플레쉬백

수정이 골방으로 들어간 정수을 보고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고있다.
주지스님에게 가서 무언가 속닥거리는 해경
수녀원에가서 원장님에게 부탁드리는 해경
담을 넘은 정수을 보고 신고을 하는 해경

플래쉬백

해경은 만족스럽게 웃으면 포옹한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jy7040
2008.07.09 18:27
로맨틱 코미디로써 재밌을 것 같은데 잘못 발전시키면 진부해질 수 있을 것 같네요.
에피소드와 캐릭터를 잘 잡으시길 바래요. 건필하시길..^^
Profile
cjfdls28gh
2008.07.14 21:33
재밌을것같아요 ㅋㅋ
coolbox6
2008.08.29 21:56
플레시백이 뭐를 알려주려 하는 건지 모르겟어요; 수정은 누구죠 갑자기.
그리고 정수가 갑자기 절로 들어가게 된 동기가 그다지 업는것 같네요.
특히 "정수가 불경을 외우고 있으면 옆에서 주기도문을 외우고
기도을 올리면 은근슬적 진한 스킨쉽으로 유혹하며 귀속에다 찬송가을 불러준다, " 이부분은 윗분말씀처럼 진부하게 될 요소인 것같아요. 재밋긴하지만.
제가 이해를 못한것일수 있겠지만, 마지막 플레시백이 뭘 말하려는 건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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