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가끔씩 생각나믄..
와서 글남기는 신대장입니다. 요즘 전쟁영화에 흥미를 붙쳐서 전쟁영화만 보는 신대장입니다.
생각해 놓은 시높인데..그냥 올립니다.
붉은 마녀 또는 검은마녀 <시높시스>
안나 (본명 김숙)안나 표도로브나 카리마조바
그녀는 독립운동가인 아버지와 함께 비밀경찰들을 피해 낯선 러시아 땅으로 온다.
하지만. 아버지는 비밀경찰에의해 살해 당하고 그와 절친한 공산당원이자 공군대령이였던 나노비치스바노치에 의해 친 딸로 키워진다.
부호이자 귀족이자 러시아 공군 14연대의 연대장이였던 나노비치대령의 집안에서 자연스럽게 비행기를 접하고 비행기를 사랑하게 된다.(여자도 배울수 있는 기회가 러시아에서는 있었다고 함)
아버지가 독일특사로 가고 외톨박이가 된 안나와 독일에서 러시아로 귀향한 외국인 소위 올리버라인하트(가칭)은 첫 눈에 사랑에 빠진다.
이 두 사람은 몰래 숙소를 빠져 나와 비행기의 안에서 사랑을 나누고 훗 날을 기약하며 자신들의 표시를 남겨놓는다.
독소전이 발발하기 전 나노비치는 독일과 친분이 있다는 관계로 스탈린에 의해 숙청당하고 올리버도 독일인이라는 이유로 시베리아 강제수용소로 보내진다.
다행히 피부색이 다른 안나는 스탈린의 숙청으로부터 화를 면하지만 러시아에 혼자 버려진다.
독소전이 발발하고 러시아는 히틀러의 군화에 처절하게 짓밟혀 진다.
전쟁의 참상이 마을로까지 번지자 아버지를 죽게 한 스탈린을 증오하는 안나지였지만 히틀러의 만행을 보고 소련공군으로 자원입대한다.
대량생산되어진 전투기를 전선으로 보내주는 임무를 맡은 안나 운송중에 독일기를 만나 추락하는 비행기들.. 그와 중에 독일기를 격추하는 안나.
불타는 창공에서 막강한 독일 공군과 싸워 살아오는 동료는 거의 없었다.
동료의 처절한 죽음들을 차례로 보며 안나는 전쟁의 도구로 변해간다.
전쟁의 막바지에 이를 쯤 그녀를 뒤쫓던 독일군 조정사의 전쟁 전에 사랑했던 올리버임을 의심한다.
전개 과정:
서울의 여기자인 지나는 러시아 여행 중 블라디보스톡에서 한 가정에서 2차 대전중에 찍은
여군 조정사들속에 끼워있는 작은 동양인여인으로 사람을 발견한다.
그녀는 이 여자가 한국여인임을 눈치 채고 그녀의 행적을 쫒아 러시아를 쫒아 다닌다.
그녀는 안나의 흔적을 쫒아 과거의 2 차 대전 속으로 영화는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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