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놀이터
어둠에 감쌓여 조용한 놀이터.
조명등 만이 놀이터를 비추고있다.
가만히 앉아 있는 주인공
#2 놀이터2
꼬마아이 들이 놀고 있다.
자꾸 다가가려 하지만 다가가지 못하는 주인공.
#3 벤치
오늘따라 유난히 햇볕이 주인공을 공격하는듯 하다.
인상을 쓰고 있는 우리의 주인공.
배를 움켜 쥐고 있다.
배가 고픈가 보다.
#4 슈퍼 가는길.
발이 가벼운 주인공.
주머니를 뒤지고 있다.
주머니에 손을 꺼내고 앞을 보는 순간 그에게 보이는 어린이 놀이기구.
#5 놀이기구
배고픔을 잊은 듯한 우리의 주인공.
주위를 둘러 보는 주인공.
사람들의 시선이 민망 한가 보다.
주위에 사람이 없는 걸 확인한 주인공 500원 동전 투입구에 동전을 넣는다.
악어떼 동요 노래가 흘러 나온다......
#5 놀이기구2
의외로 재미있나 보다.
천진난만한 그의 표정.
세상에 대한 짐을 벗은듯 하다.
#6 놀이기구3
계속 해서 타는 주인공.
슬슬 지겨워 지기 시작한다.
그때 지나가는 꼬마아이.
" 가치 타지 않을래?"
500원 짜리를 건네준다.
가치 타는 주인공과 꼬마 아이.
해맑게 웃는다.
#7 놀이기구4
꼬마아이가 다 타고 난뒤 계속 해서 기구를 타는 우리의 주인공.
500원을 넣는 장면을 계속 보여줌으로써 타면 탈수록 지겨워 짐을 느낀다.
그 때 마침 지나가는 인상이 험한 사내가 지나간다.
꼬마에게 했던 것 처럼 500원을 건내며 같이 타자고 제안 한다.(카메라에 대고)
인생을 쓰는 사내.....
#8 놀이기구5
결국 같이 타는 주인공과 사내.
정말 해맑게 웃는다.
#9 현실
아직 까지 타고 있는 우리의 주인공
슬슬 지겨워 지기 시작한다.
500원 짜리 동전을 주입구에 넣는 장면을 보여 주며 주인공이 지겨워 지는 듯 하다.
점점 잠드는 주인공
#10 놀기기구6
한 모자를 푹 눌러쓴 사내가 주인공을 깨우고 도망가듯 사라진다.
눈을 비비며 일어 나는 주인공.
#11 놀이기구7
"어?!내 지갑 이 어디 갔어!"
주머니를 뒤지고 있는 주인공.
모자를 쓴 사내 쪽으로 가려 하지만 오랫 동안 앉은 탓에 쥐가 난듯 하다.
코에 침을 바르며 다시 놀이 기구에 탄다.
자기 자신이 한심 한가 보다.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주인공.
주머니 속에 있는 500원 짜리 3개......
아까 같이 타던 꼬마아이가 지나간다.
그때와 같이 500원을 주며 같이 타자고 제안한다.
500원을 가지고 도망 가는 꼬마아이.
#12 놀이기구8
마침 인상을 썻던 사내가 지나간다.
주인공:"이봐요~ 다시 타실래요?"
사내:"다시 라뇨?"
주인공:"아까 분명히?..."
순간 자기 전 상황이 꿈이 라는 것을 느낀다.
#13 집으로 향하는 길
절망 하는 우리의 주인공.
지는 노을을 바라보고 천진난만하게 놀고 있는 아이들.
-end-
Queen-tie your mother down 엔딩곡
평좀 꼭 써주세요 어딜 고쳐야 하나요..
아 그리고 어린이 놀이기구는 500원 넣고 타는 건데 슈퍼나 문방구에 있는 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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