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새벽에 청소부 알바 일을 하고 있는 고등학교 학생이다.
나의 가족은 빚에 쪼들려 전전긍긍 하는 가족이다.
아버지는 사업을 하시다 IMF로 파탄하시고 바다 이야기로 인생역전을 하려 하셨지만 돈을 모두 잃고
중풍에 걸리셔서 일어나지 못하신다.
아버지가 중풍에 걸리시자 마자 어머니는 가출을 하셨고 언제나 나는 혼자였다.
벌써 이거리를 3년째 치우고 있다.
새벽을 청소하고 집으로 향하는 길은 언제나 힘들지만 가족같이 지내는 그곳 상점 아저씨 아주머니 들이 있어서
언제나 웃으며 산다.
#2
벌써 청소부가 되어서 추석을 맞이 한지 3년째 이다.
그러나 나는 청소를 멈출수 없다.
추석이란 명절은 나에게 익숙하지 않다.
왜냐면 나는 명절이란 단어가 나에게 돈을 배로 벌수 있는 수단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언제나 이길을 청소하고 있지만 평소와 명절의 다른점은 상점이 모두 닫혀 있고 차는 빠져 있어서 고요하다.
#3
바람이 엉청 나게 불고 있다.
나는 청소를 끝마치고 걸어 가고 있었다.
집을 향해 걸어가는 길에는 언제나 운동장을 거쳐간다.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지만 농구골대에서 춤을추듯 미친듯이 흔들어 대는 물체가 목격 되었다.
무엇일까?
나는 호기심에 발동 하여서 점점 가까이 다가갔다.
어?? 공중에 떠있자나?
#4
농구골대에 가는 순간 나는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하였다.
사람이 농구골대 에서 자살을 한것 이었다.
그것도 나와 친하게 지내는 슈퍼 가게 아저씨였다.
그 시체는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나를 바라 보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주위를 둘러 보았다.
전혀 올려갈만한 받침대가 보이질 않았다.
일단 추리를 멈추고 나는 줄을 끊어 버리고 시체를 눕혔다.
#5
일단 나 혼자론 이 일을 해결하지 못할것 같아 경찰에 전화를 하려 했다.
전화를 하려던 찰나 시체에 이상한 것이 있었다.
무언가에 마주잡이로 긁힌 자국이 있었다.
나는 정말 이상한 생각에 사료 잡히였다.
일단 경찰에 전화 해야 한다.
핸드폰에 전화기를 누르려고 액정을 보았다.
어???그 순간이었다.
나를 쳐다 보는 눈초리와 그림자가 보였다.
그러나 그림자가 이상하다.
S자로 꾸불꾸불 불균형 하게 되있다.
#6
나는 위를 자연스럽게 쳐다 보았다.
바지에는 피가 묻어 있었다.
놀란 마음을 진정 시키며 얼굴을 보려고 올려다 보았다.
긴 머리로 얼굴을 덥혀져 있다.
나는 천천히 일어 섰다.
나와 똑같은 신체 조건 이었다.
어?? 나자나?? 점점 얼굴이 보이기 시작 하였고 나는 순간 몸이 경직 되었다.
그 자아는 나의 얼굴에 상처를 내고 사라졌다.
뭐야?? 꿈인가 하고 눈을 비볐다.
내 얼굴에 상처가 나있는 것이 아닌가?
청소를 하다 이런 상처가 날리가 없는데?
나는 일단 거울을 보며 연고를 바르려고 청소도구함을 열으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청소함 도구에는 청소를 하기 위한 도구가 아닌 피묻어 있는 사람을 청소 하기 위한 도구들이 있던 것이었다
......
ㅋ 저의 40분 시놉시스 입니다.
결말은 여러분의 생각에 맡기 겠습니다.
리플에 달아 주세요~
그리고 부족한게 있으면 리플에 적어 주세요~
긍정적이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ㅋ
장난을 친다고 느껴지거나 광고의 성격이 짙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것이냥 사기를 치거나... 게시판의 원래 목적을 벗어난 게시물은 삭제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