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Graffiti-(거리의 낙서 예술)-우리말 제목은 "낙서" 입니다.
형식 장편영화
장르 스릴러/판타지
설명
캐릭터 구성이 아직 구체화 되지 않은 초안 상태의 글이라서 산만합니다.
읽어보시고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ms1126@hanmail.net
011-9728-9498
정명섭
[2004년05월-단편영화 "맛있는커피"-시나리오 연출 ]
[2005년 1월-단편영화 "구토"-시나리오 연출 편집 ]
[2005년 6월-단편영화 "가방"-시나리오 연출 촬영 편집중]
[2005년 9월-단편영화 "오해"- 시나리오 완성후 촬영 준비중]
시놉시스
경찰 초년병 한 채는 첫 출근에 의욕이 앞선 나머지
거리에서 낙서 예술을 하는 친구들을 추적하다가 실족사하게 만든다.
뜻밖의 사건에 놀라서 대응을 못하는 사이
낙서 하던 일행들은 모두 도망치고
그중에 여자 일행 한명이 통한의 눈물을 흘리며 한 채를 바라보고 있다.
그녀를 위로하는 남자 역시 이를 갈고 있다.
십여 년 뒤
화가인 아내와 결혼하고 아이가 있고 유독 낙서에 예민한 경찰이 되어 있다.
집에서 아이가 하는 낙서를 보고도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곤 하는데
어느 날 아이의 낙서에 필요 이상으로 흥분하다가 아이에게 손찌검을 하게 된 후
시간을 내서 공원에 가족이 소풍을 간다.
공원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기던 중
아내가 문득 사진기를 통해 인물 뒤 벽의 낙서를 발견하고
한 채에게 뭔가 이상하다고 말한다.
한 채는 아내의 말을 듣고 몇 군데 낙서를 조합해 본 후
낙서가 살인을 예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누군가의 짓궂은 장난이라고 일축하고 지나친다.
그러나 다음날 낙서에 예고 된 대로 살인이 일어나고 한 채는 긴장 한다.
상관에게 경찰과 관계된 예고 살인을 보고한다.
그러나 누구도 쉽게 믿을 수는 없다.
며칠 뒤 새로운 낙서가 발견 되고 역시 경찰과 관련된 예고 낙서다.
자신의 과거 실수에 대한 번민에 괴로워하는 한 채는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집 주변의 벽에서 거대한 낙서를 발견한다.
놀란 눈으로 낙서가 있는 주변의 집들을 닥치는 대로
발로 차거나 떠들면서 사람들을 깨운다.
주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 덕분에 어렵사리 집으로 돌아온 한 채는
잠결인 듯 꿈결인 듯 아내가 누군가와 두런거리는 소리를 듣지만 정신을 놓는다.
다음날 주변 사람들에게 낙서 하는 사람을 찾기 위한 조사를 하지만 소득이 없다.
한 채는 낙서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기 위해서 동호회를 탐문하고
의외로 많은 젊은이들이 거리 낙서에 심취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오래전 사고사 한 자신과 관련된 사건의 인물이
거리의 낙서를 하는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신화적인 인물로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되고
함께 행동 했던 사람들에 대한 얘기도 듣게 되는데
그가 살아생전에 그렸다는 환상적인 그림을 보고 몽환에 젖기도 하는 한채
그리고 실족사 했던 젊은이의 약혼녀는 복수를 위해 사고를 일으켰던 경찰과
결혼 했다는 것을 젊은이들로부터 전해 듣고 경악한다.
결국 한 채는 아내와 함께 이야기를 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내가 어떤 남자와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가 어제 밤 아내와 얘기하던 남자임을 직감한다.
아내를 의심하던 한 채는 아내의 화실에서 낙서를 위한 페인트가 가득한 것을 발견한다.
한 채는 아내에게 페인트의 진위를 묻고
아내는 자신이 복수를 위해서 한 채와 결혼했음을 밝힌다.
번민에 휩 쌓이는 한 채는 아내에게 어떤 복수를 원하는지 묻지만
아내도 쉽게 얘기하지 못한다.
그런 며칠 뒤 예고대로 경찰이 죽는 사건이 다시 발생한다.
한 채는 아내를 의심하고 다그치지만
아내는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한 채는 믿지 않는다.
아내와 다툼을 하는 중에 한 채는 아이의 눈빛에서 한기를 느끼면서
예전의 실족한 젊은이의 기운을 느낀다.
그러나 아직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한다.
한 채는 아내와 얘기하던 남자에 대해 캐묻지만 아내는 함구한다.
그러나 아내 주변을 감시하던 경찰로 인해
낙서를 지휘하던 남자는 붙잡힌다.
그는 모든 사실을 고백하고
한 채의 아내는 실족사한 젊은 친구 이전에 자신과 연인이었음을 밝힌다.
결국 복수를 위해 한 채와 결혼하겠다는 여자를 막지 못하고
괴로워 하다가
아이를 낳은 뒤로 복수를 포기한 여자를 대신해 복수를 하고 다녔다는 것이다.
사건은 해결되는듯 했지만 며칠 뒤
또다시 거리에는 살인 예고 낙서가 그려진다.
한 채는 다시 아내를 의심하지만 부정하는 아내
살인예고의 내용은 한 채의 아이를 죽이겠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살인 장소는 오래전 젊은이가 실족사 했던 바로 그 장소다.
한 채는 아내와 함께 예고 살인 장소를 향하고
그곳에는 새로운 그림이 그려져 있고
그림은 오래전 아내와 그녀의 약혼자가 약속한 그림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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