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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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

hy04316
2004년 12월 28일 16시 53분 17초 7123 4 143
엑스터시를 둘러싼... 1장은 마약 복용자와 마약수사관 2장은 마약 판매자와 마약복용자 3장은 마약 수사관과 마약 판매자의 좀... 야리꾸리한 관계를 써봤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 보여 줬더니... 진짜 황당하다. 황당해서 웃긴다는 혹평을 받았습니다.
...당연하죠 처음 쓰는건데요... 읽어보시고 논리적으로 혹평 좀 해주세요.
근데 딴 시나리오의 답글을 보니깐 "다신쓰지 말라"는 등의 인격 모독 형식의 답글을 쓰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러는 당신은 얼마나 잘났습니까?
처음부터 명작을 쓰는 사람은 100에 1명도 안됩니다.
차츰 차츰 실패를 통해 발전해 나가는거 아닙니까?
그렇게 잘났으면 왜 여기서 알짱댑니까?
그렇게 잘났으면 장편 데뷔해서 잘난척 해봐요.
ㅡㅡ후... 흥분했군요 죄송합니다.
어쨌든 감정적인 비난이 아닌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비난을 원합니다.
그럼 이만....
박지호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gotoact
2004.12.29 01:37
^^ 잘 읽어 볼게요
원래 비판은 쉬운 법입니다.
아무리 심한 비판도 창조한 사람에게만 주어지죠.
"그럼 니가 한번 써봐라!" 열받을 필요 없을 것 같아요.
비판에 스트레스 받기 시작하면, 작품 쓸 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비판을 어느정도 즐기면서 넘길줄 알아야 자기글을 쓰게 되는 것 같음.
건필 하시길....
hy04316
글쓴이
2005.01.03 00:56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전 다만 감정적인 그러니깐 인격 모독을 하지 말란 거지
비판을 하지 말란게 아니에요
비판이 있어야 발전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스트레스를 안받는건 아니지만 한숨자면 잊는 성격인지라...하하^^;;;
전 다만 영양가 있는 비판을 바란다는겁니다
열받은거 아니에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suny1981
2005.03.07 02:52
넌 나를 보고 웃어라..
난 꿈을 보고 웃을테니..

힘내세요~ ^^*
zzzsd
2006.04.18 16:18
이야.....위엣분 글 멋지다... 젊음이 느껴지는 강렬한!
또 하나의 주제가 될 수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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