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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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나비를 놓친 소년

leesanin
2004년 11월 13일 23시 02분 32초 11135 5 110
2006년 11월 28일부로 삭제하였습니다.
동명의 단편을 업로드하기 위해서지요.
완전삭제가 안되더군요.
아래 리플달아주신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李山人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lways1717
2005.01.04 00:06
잘 봤습니다....

시나리오는 그냥... 시나리오의 형태로 아웃풋 되는게... 더 읽기 좋을것 같네요..
이미 엑셀로 거의 다 된듯한데.. 그걸 시나리오로 정리 못한다는건... 좀...
어쨋든 고무적인 일은... 버젯을 나름대로 잘 정리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탭 개런티도 인센티브로 고려하시고... 공정거래 하시네요....

이야기는 좀 난해한 것 같은데... 암튼 좋은 작업 하시길 빕니다...
새해를 맞아 행운이 함께하고.. 늘~ 건강하시길....
leesanin
글쓴이
2005.01.09 15:26
always님, 감사합니다. 헌데 일반적인 시나리오 형태는, 글쎄요, 제가 실력이 모자라서 그런지 어차피 제가 연출할 것이니까 그렇게 햇지요. 그런데 사람들이 글콘티로 된 것을 잘 이해를 못하는 것 같더군요. 연출경험이 잇는 사람들도..... 문제는 정서적 유대감이 없어서겟지요. 물론 제가 쓴게 허접 그 자체일 수도 잇고요.
maybelle
2005.01.15 17:27
저도 관심이 가서 읽어봤는데요. 상당히 만들기가 어려운 작품 같습니다. 영화를 만들고 있는 자신과 유발되는 기억들, 그리고 스토리 라인이 모두 존재하는데 이것은 단순히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과 차원이 다른 문제이고, 그런것 때문에 일반적 시나리오를 구성하기가 애매한 것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기가 어려운 거겠죠. 펠리니의 8과 2분의 일이 생각나는데, 이런유의 작업을 해낸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촬영후 편집에서야 작품의 성격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상업영화적인 방식으로 답이 잘 안나올 것 같은데요? 자료를 공유하신 용기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leesanin
글쓴이
2005.01.16 13:16
maybelle님, 제가 해내면 자질이 인정되는 건가요? ^^; 전 그렇게 어려워보이지않는데, 초짜라 멀 몰라서 그럴까요? 하여간 해낼 수밖에 없는 처지이니 ... 자료공유는요. 상업영화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제가 어떤 영화스쿨에 다니고잇는데, 연기자에게 사전에 시나리오를 주지말라고하더군요. 전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상업영화도 아닌뎅... 참, 제작예산서갖고 그러시나요? 그것은 대략적인 가안이에요. 주의 바랍니다.
filmfull
2005.09.25 12:39
어떤 사람들이 문답을 하는군요
"당신은 왜 고행을 하시나요?"
"그냥요"
"..."
"달리 별 할 일도 없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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