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635 개

직접 쓴 시나리오,시높등을 여러 사람에게 보이고 의견과 조언을 구하는 공간입니다.
장난을 친다고 느껴지거나 광고의 성격이 짙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것이냥 사기를 치거나... 게시판의 원래 목적을 벗어난 게시물은 삭제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합니다.

제가 쓴 시놉시스에 대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shapley
2010년 08월 08일 17시 35분 50초 4770 2
 안녕하세요?

저는 ‘골방의 맨홀뚜껑’이라는 제목의 단편영화 시놉시스를 써 보았습니다. 가끔 시놉시스를 써도 아직 실력이 부족하고 또, 제대로 된 평가를 받아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 시놉시스를 보시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얘기해 주세요^^ 여러분의 질타가 필요합니다. 솔직하고 진지하게 제 글에 대해 얘기해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GU구9
2010.09.18 01:22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영화에 모든 인물은 각기 다른 매력이 있어야 합니다. 주인공에서 악당, 심지어 비중없는 인물들도 서로 다른 매력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땔 수 없게 해야 합니다. 매력이란게 멋있고 잘생기고 이런게 아니라 <반지의 제왕> 골룸처럼 비열하고 못생겼지만 또 다른 인격과 대화를 한다는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매력이란 인물들간의 단순한 구분에서 넓게는 한 인물의 소우주까지 체험하게 해준다고 봅니다. 너무 장황하게 썼는데 요점은

1. 주인공이 폐인이지만 다른 폐인과는 다른 무언가를 하나쯤은 가지고 있으면 어떨까 이게 제 생각입니다.(성격, 습관, 외모, 등등)

 2. 말하는 맨홀뚜껑 이 소재는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사건이 약한 것 같습니다. 별 이유 없이 말을 했다가 별 이유 없이 침묵하는 것보다는 확실한 계기와 사건이 있으면 어떨까요? 사건이 인물의 가치관을 바꾸게 만들 정도로 강도를 지녀야 하는데 이 시놉에선 그게 약하다 봅니다. 

여담이지만 제목을 보고 골방 방바닥에 맨홀뚜껑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생각되는 이야기가 무궁무진했습니다.

E-BAM
2010.09.19 00:43

시놉시스를 쓰면서 님이 잘못되신점은  글의 종종 미사여구가 보이고,

뭐랄까 개연성이 부족하다기 보단, 없어요.

맨홀과 말하는 이야기? 신선하다고 칠께요.

근데 왜 맨홀이 말하는가? 그 이유가 '그냥' 일 시에

이 이야기, 아니 이게 영화로 제작될때 그냥 쓰레기입니다.

 

그리고 저는 마지막에 맨홀과 말하는 K의 이야기속에

무슨 엄청난 반전을 염두 하고 끝까지 읽었는데...

낚였습니다.ㅜㅜ. 아무튼 건필 하세요.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수
[단편] Healing 2012 3 leesanin 2012.12.31 3329 0
동료 작가를 구합니다. 1 babytarzan 2008.01.21 3347 0
자작 [Mr.달마꼬시기] 줄거리요 냉정하게 문제점 꼬집어 주시길. 3 newqus 2008.07.03 3352 0
. 2 kineman 2008.04.25 3353 0
단편시나리오 입니다. 엎드려 평가받습니다. 밟아주세요 viz2106 2008.11.08 3359 0
Season Drama -제 3의 시간- <제 1화> " 푸른별인 2010.03.10 3363 0
올해 여름방학에 촬영 계획 중인 시나리오 입니다. 2 뽀로로구렛나룻 2013.01.14 3366 0
연명(延命) - 1부 - ehdwlse 2010.03.22 3367 0
단편 커피한잔 하실래요? 1 lkee14 2012.08.25 3387 0
제목도 없지만.. 1 prip2001 2006.01.05 3400 0
시놉시스 - 마지막 짝사랑 3 양찬이 2014.05.26 3403 0
푸리 - 고리ii - 1부 (짤막한 저의 첫 시놉입니다) 1 badboy21c 2008.01.08 3414 0
광우병에 대한 짧은 시나리오 4 doggy4945 2008.06.05 3419 0
$ign(수정본) dlwntjr89 2008.12.11 3426 0
제 처음 자작입니다. 잘못된점 마니 리플달아주세요 BLEED 2006.02.13 3429 0
장편시나리오 계략 평가부탁드립니다. 2 worlddtr 2020.09.09 3433 0
[단편] <Black Out : The Drunk> 초안입니다. 냉정한 평가부탁 4 ProJae12 2014.02.19 3434 0
단편 시나리오 올려봅니다. 평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당근마켓] 4 박혁S2 2020.12.29 3444 2
저기... 저,저는 중학생인데요!! ㅠ.,ㅠ 3 감자티 2011.01.13 3446 0
그냥 끄적거린거...평가 부탁드려요 2 Plamengo7 2009.05.17 3447 0
이전
10 / 32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