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펜스적 카타르시스를 느끼려고 하는순간에 극이 끝나네요.
너무 아쉬워요. 소재도 좋고 글의 이야기 구성은? 그럭저럭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이 시나리오의 끝맺음은 아예 하지 않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다면 마지막을 열린결말로 끝내신것 같은데, 이건 여운이 없어요.
미란을 어떻게 하든지, 사위가 어떻게 하든지 무슨 행동을 통해 확실히
닫힌결말의 시나리오를 쓰신다면 앞서 말했듯이 서스펜스적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줄수 있을거 같습니다.
수정본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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