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나리오 잘 읽었습니다. 일단 씬이 30씬이 넘어가는 중편 시나리오인데 작품의도와 시놉시스를 앞면에 적어놓지 않아 전체 스토리와 주제를 파악하기에 애를 먹었습니다 :: ㅎ 앞으로는 씬의 개수가 얼마나 되었든 앞에 작품의도와 시놉시스를 기재해 주시면 평을 하는데 있어 조금 수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나리오를 올리실 때에는 작품의 질이 어떻게 되었든 그것을 도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pdf파일로 기재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평을 시작하기에 앞서 다소 직설적이라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스토리를 대충 요약하자면 포경 수술을 하게된 노인이 겪게되는 스캔들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먼저 이 스토리를 통해서 도대체 작가가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은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할아버지가 왜 포경 수술을 하게 되었는지 그 원인도 다소 모호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이해가 되지 않는 거슬리는 씬들이 있었는데 예를 들자면 씬5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었고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수사를 진행할 때에는 꽤 몰입감이 있었지만 중반부 부터는 질질 끄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마지막에 할아버지가 포경 수술을 한다는 것은 반전이 되기에는 상당히 미약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중간 중간 레옹과 같이 스토리상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인물들이 등장해 몰입을 방해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에서 구걸을 하는 걸인 같은 경우 걸인이라든지 앵벌이라든지 그 캐릭터가 맏고 있는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름을 지으셔야 하는데 레옹이라는 이름을 지어서 도대체 왜 뜬금없이 레옹이 나오지? 하는 의문이 들 뿐아니라 스토리가 너무 지저분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정수기 같은 경우도 물론 처음에 형사가 정수기에 있어서 감은 잡았지만 후반부에 가도 정수기라는 이름을 계속 사용하시면 장편 시나리오같은 경우에는 인물의 이름에 혼동이 올 수 있어 이 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 스토리의 가장 취약점은 주제입니다. 주제가 명확하면 스토리를 창작하실때에도 어느 정도 커다란 테두리가 있어 편하게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는데 이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그러면 왜 할아버지는 포경 수술을 했을까? 이여사의 사랑을 위해서 수술을 했나 만약 이여사를 위해 수술을 했다면 노인들도 사랑을 위해 고통 스러운 수술을 감행할 있다. 혹은 노인들도 겉으로는 시들해보이지만 내면만큼은 늙지 않고 뜨겁게 사랑할 수 있다. 외향에는 나이가 있어도 내면에는 나이가 없다. 같은 주제들을 도출하고 싶으시다면 조금 더 이여사와 박 노인의 로맨스에 스토리의 포커스를 맞추셔야 하는데 이 시나리오의 상당 부분이 진척 없는 수사 과정, 뜬금없는 성추행 피해 여성의 과거 회상,등이고 이러한 불필요한 씬들이 스토리와 주제에 혼선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 시나리오에 주요 인물을 작가분께서 설정했으면 이 주요인물들을 가지고 어떻게 내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데 그 점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평을 시작하기에 앞서 다소 직설적이라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스토리를 대충 요약하자면 포경 수술을 하게된 노인이 겪게되는 스캔들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먼저 이 스토리를 통해서 도대체 작가가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은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할아버지가 왜 포경 수술을 하게 되었는지 그 원인도 다소 모호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이해가 되지 않는 거슬리는 씬들이 있었는데 예를 들자면 씬5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었고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수사를 진행할 때에는 꽤 몰입감이 있었지만 중반부 부터는 질질 끄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마지막에 할아버지가 포경 수술을 한다는 것은 반전이 되기에는 상당히 미약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중간 중간 레옹과 같이 스토리상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인물들이 등장해 몰입을 방해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에서 구걸을 하는 걸인 같은 경우 걸인이라든지 앵벌이라든지 그 캐릭터가 맏고 있는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름을 지으셔야 하는데 레옹이라는 이름을 지어서 도대체 왜 뜬금없이 레옹이 나오지? 하는 의문이 들 뿐아니라 스토리가 너무 지저분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정수기 같은 경우도 물론 처음에 형사가 정수기에 있어서 감은 잡았지만 후반부에 가도 정수기라는 이름을 계속 사용하시면 장편 시나리오같은 경우에는 인물의 이름에 혼동이 올 수 있어 이 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 스토리의 가장 취약점은 주제입니다. 주제가 명확하면 스토리를 창작하실때에도 어느 정도 커다란 테두리가 있어 편하게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는데 이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그러면 왜 할아버지는 포경 수술을 했을까? 이여사의 사랑을 위해서 수술을 했나 만약 이여사를 위해 수술을 했다면 노인들도 사랑을 위해 고통 스러운 수술을 감행할 있다. 혹은 노인들도 겉으로는 시들해보이지만 내면만큼은 늙지 않고 뜨겁게 사랑할 수 있다. 외향에는 나이가 있어도 내면에는 나이가 없다. 같은 주제들을 도출하고 싶으시다면 조금 더 이여사와 박 노인의 로맨스에 스토리의 포커스를 맞추셔야 하는데 이 시나리오의 상당 부분이 진척 없는 수사 과정, 뜬금없는 성추행 피해 여성의 과거 회상,등이고 이러한 불필요한 씬들이 스토리와 주제에 혼선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 시나리오에 주요 인물을 작가분께서 설정했으면 이 주요인물들을 가지고 어떻게 내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데 그 점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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