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 길고요. 주제가 뭔지 확실히 모르겠네요. 그리고 주희는 어떤 캐릭터인지 모르겠고 우연히 버스정류장에서 알게 된 사이인데 2년 동안 남자만 속앓이하며 친한 친구로 2년을 보낸다는 것도 현실성이 안 느껴지고요 주희를 만나기전 짝사랑했던 일들이 굳이 많은 인물들을 등장시켜 설명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시놉을 보는 저의 입장에서는 주인공남자의 어떤 감정에 포커스를 맞추고 따라가야 할지 잘모르겠네요.
니 남자의 목적이 형식적인 사랑보단 자신이 좋아하는 진짜 사랑을 하고 싶은 건지 짝사랑에서 벗어나고 싶은 건지. 어떤건지 잘모르겠고요. 주희를 사랑하는 이유와 목적이 불분명하단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자신이 고백을 못해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하도록 작전을 짜는 설정은 솔깃합니다.
끝까지 정독을 해서 글을 올리는 거 알아주셨으면 하고요, 이상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고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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