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저 이런 장르 좋아하는데 재밌게 읽엇습니다. 마지막 부분이 참 인상적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말그대로 영주의 환청이 아니라 정말 사건이 있었던 것이라면 그 옆집의 의문의 목소리가 누군가에 의해서 언제, 어떻게 죽임을 당했는 지 궁금해지기까지 합니다. 소질이 있으시네요 아직 수험생 분이시라면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열심히 쓰신다면 훗날에 멋진 스릴러 미스테리 대작이 하나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글 속의 영주란 캐릭터, 어쩐지 어느 부분은 글쓴님의 현실과 닮아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용^^.
단편 시나리오 '옆 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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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
2013년 07월 14일 19시 45분 26초 5342 11 1 |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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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영
이런 유치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영주라는 캐릭터가 제 현실을 닮아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씀하셨는데...사실 맞아요^^ 제 시나리오는 다 픽션이고 비현실적이지만 그 영주라는 캐릭터 자체는 작가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이해 할만한 현실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인기작가가 되고싶은 욕망을 갖고있는 영주는 사실 저의 모습을 배경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맞는말이죠^^
진짜 예리하신거같네요..어쨌든 좋게 평가해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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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반전에 반전이네요 소름돋았어요 ㅋㅋ 마무리도 깔끔하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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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기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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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영화화 하고싶은데 번호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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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감독이
쪽지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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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요!! 재능이 참 많으시네요 계속 글 쓰시면 정말 멋진 작가가 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 장면에서 미소를 감출 수가 없었네요 :) 정말 괜찮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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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로션
오래전에썼던글인데 댓글이달려서 깜짝놀랬어요ㅎㅎ예쁘게봐주셔서 감사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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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만들어져도 손색이 없을꺼 같아요! 글에서 눈을 못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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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숩도숩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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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죄송한데 영화화 진행중이거나 완성되었나요..?
저희는 이번에 4학년이고 내년에 졸업예정인 사진영상과 학생인데
졸업작품으로 단편영화를 제작할 계획에 있습니다.
혹시 영화화 안되었으면 저희랑 같이 영화화 하실생각 있으신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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