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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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 워터 오브 크래프트] 단편영화 준비하면서 기획만해놓은 시놉인데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야스오장인
2022년 07월 15일 15시 09분 38초 46880

워터 오브 크래프트

 

2040년,,심각한 물부족으로 난을 겪고있는 대한민국.

돈 많고 힘있는 사람들은 막대한 돈을 들여 물을 사재기하고,

서민들은 물이 없어 싸우고 헐뜻고 빼앗기까지하며 힘든 나날을 겪고있다.

 

그러던 중, 주인공은 물은 돌고 도는 것이란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지구의 물은 많은 양을 담아 우주로 내보내지만 않는다면 없어지지 않고 어떠한 형태로든

지구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돈있는 사람들이 물을 사재기하여 보관해두는 것을 알아 채고 몇몇 인원을 구성하여 그 막대한 물을 탈취하여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려 계획을 잡는다.

 

중략.

 

돈많은 사람은 전 재산을 들여 많은 물을 사들였지만 결국은 주인공에 의해 탈취 당하고 만다. 

돈많은 사람의 가족은 여느 서민과 다를바 없이 갈증의 고통을 느끼며 다시 물을 되찾을 생각을 하게 되는데,,,

 

많은 사람들,, 갈증이 극에 달했다...갈취한 물도 거의 바닥이고,,  음식또한 매말라 비틀어진 음식들밖에 없다.

 

돈많은 사람도 마찬가지다.

돈많은 사람에겐,,, 아내, 어린 외동아들, 그리고,, 아끼는 반려견이 있었다.

어느날 물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다 허탕을 치고 돌아와보니,,

.

.

어린 아들이 피범벅이 되어 아빠를 맞이 하는것이 아닌가,,,

놀란 돈많은 사람은 얼른 뛰어가 어린 아들을 살피지만,,,

어린아들은 멀쩡하고,, 옆에 그토록 아끼던 반려견이 죽어있는것이 눈에 들어온다.

 

아들:(섬뜩함이 묻어 차분하게)아빠! 방법을 찾은거 같애! (하며 강아지 본다).갈증이 해소되

아빠:(놀란 표정에서 더 섬뜩한 표정으로 바뀌며 아들 안으며)역시 내아들이야!  (피묻은 섬뜩한 아들얼굴 한번 쳐다보더니 다시 안는)천재야 천재!

 

이들,,, 갈증해소를 동물의 피로 해결하다.....

 

결국에는 누구는 갈증을 해소 하기 위해 살인을 하고,,

또 누구는 죽임을 당하지 않기 위해 살인을 하며 갈증을 해소하게 되는데,,,

 

어리석은 이들은 환경을 생각하기 보다는 당장에 처한 갈증 해소가 먼저인

뱀파이어 아닌 뱀파이어가 된다.

 

이들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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