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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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시나리오 3편... 소개글입니다.

revive78
2012년 05월 03일 14시 28분 56초 3077

안녕하세요. 김민섭입니다. (이 사람, 누구야? 하는 분들이 많으실 듯...? ㅠㅜ)


그간 만든 세 편의 장편, 소개글을 올려봅니다. 수정할 부분도 있고 바꿔야 할 부분도 많지만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네요.


투자가 정해지면 당연히 만들 수 있을 거라 희망적으로 생각해보지만 다들 먹고 살기에 바빠서.


관심있는 분은 쪽지나 revive78@naver.com 으로 메일 주시면 대본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솔직히 대본을 메일로 보내는 건 쫌... 만나서 인쇄물로 드리도록 하죠...;;;)


1. '타워팰리스'(?)에 도둑 고양이가 산다면...? 에서 시작한 이야기로 버려진 고양이의 대 모험. 


고양이가 실사에서 에니메이션으로 바뀌며 우리 삶을 되돌아 볼 계기가 되면 좋을 듯. 


사람들의 분노가 고양이에게로 향하고 사냥꾼이 어렵게 잡은 고양이를 아이가 놓아주는 마지막 장면은 


스스로 생각해도 으쓱으쓱...;;; 거리네요;;;



2. <폭풍처럼 질주하라> 속도감에 매료되어 튜닝카에 관심 많은 주인공은


재래시장 재개발로 부모같은 삼촌이 운영하는 상가가 철거되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데... 


거의 15년에 걸친 이야기로 대규모 추격씬 등 블록버스터 급입니다.



3. 군 입대 전 9회말 투아웃 같은 사춘기를 떠올리며 썼습니다. 편의점 알바 학생과 운동선수 간에 아기자기한 사랑이라고 해야할지... 사랑인지 우정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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