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콜로라도 필름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교환학생을 온 Marcus Tjernlund (마커스)입니다. 저는 '한국 역사'와 '미국 역사'를 결부한 영화를 제작하고 싶습니다.
[작품 소개]
<공지 내용>
이미지 단역이며, 대사는 없습니다.
<로그라인>
승환은 KATUSA 군 복무에 합격한다. 이후 그는 6.25전쟁 세대였던 외할머니를 마주하게 되고, 당신의 개인적, 가족적 트라우마를 만나게 된다. 이러한 접근은 한국에서 미국의 현대적, 역사적 역할에 대한 승환의 선입견을 재고한다.
<배역 설명/촬영 장소/페이>
- 나이 60~80 / 치매를 겪고 있지만 열정이 있고 진취적인 할머니입니다. 한국 6.25전쟁의 트라우마로 미국에 대한 안 좋은 시선이 있는 와중, 카투사에 들어간 손자 '승환'과의 갈등이 있는 인물입니다. 두 사람은 대화를 통해 갈등을 마주합니다.
- 신촌(이대 부근), 2024년 6월 9일 일요일, 15시~ 17시
- 페이: 5만원 (밥은 제공이 안되오나 간식은 제공됩니다.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절차]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 (pdf로 첨부 부탁드립니다.)
메일 제목: 이름_전화번호(ex) 010-xxxx-xxxx)
marcustje@gmail.com
- 2024년 6월 7일 (토) 23:59까지 받습니다.
- 합격자 분에 한하여 연락을 드립니다.
질문 있으시면 댓글에 달아주세요. 좋은 촬영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