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학교 영화콘텐츠학과 졸업작품에서 함께해주실 50대 후반~60대 여성 배우님 두 분과
30대 남성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로그라인>
아들 민석(34세/남성)과 함께 살기위해 현재의 아파트를 내놓았던 순정(63세/여성)이 아파트에서 일어난 독거노인 사고를 방관하다 민석에게 버림받고 독거노인이 된다.
<장르>
드라마, 미스터리
<출연 페이>
촬영 회차당 3만원
<등장인물>
순정(63세/여) , 주연
- 푸근하고 순박한 이미지
자기 주체성이 강하지만 다정한 인물로 독거노인이 되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현재 결혼한 아들 민석과 함께 살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민석 부부의 눈치를 보면서도 같이 살고싶은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 부녀회의 일원으로 그들과 함께 독거노인의 죽음을 고독사로 은폐하는 과정에 가담하게 된다.
민석(34세/남성)
- 등치 있고, 어른들이 좋아할 바른 청년의 이미지
순정의 아들이자 신혼을 맞이한 가장이며 아내와의 결혼생활을 잘 유지하고 싶다. 하지만 엄마 순정에게 같이 살고싶지 않다고 말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순정이 독거노인의 죽음을 은폐한 사실을 알게되고 크게 실망한다.
부녀회장(50~60대/여성)
- 주인공과 상반된 날카롭고 차가운 이미지
아파트 부녀회의 실세로, 권위적이고 지배적인 성격이다. 독거노인이 계단에서 추락하자 사건을 은폐하는것을 권하며. 자신의 행동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무사히 넘어갔다고 자축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원방법>
- 위의 메일(yeonsu512@naver.com)로 배우 프로필, 연락처 보내주세요!
- 적어주신 연락처로 개별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학생작품이라서 많은 급여를 드리진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영화제 출품 예정인 작품입니다.
혹시나 9월달에 추가촬영이 생기게 될 수도 있으니 그 점 유의해주시고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시나리오는 캐스팅이 확정되면 전달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