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넝하세요! 서울영상고등학교 단편영화 제작동아리 홍프레임입니다.
다음와 같은 역할에 적합한 배우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신 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작품 설명>
- 러닝타임 15분
- 계약직 기자 하린은 동네에서 상처가 많은 어린 남자아이, 예찬을 만난 후 그의 비밀을 파헤치며 특종을 향한 집착과 양심의 갈등 속에서 예기치 않은 비극에 휘말린다.
<모집 배역>
주연 - 하린
이십대 초중반의 계약직 기자. 활발한 분위기를 지녔으며, 영화 속에서 가정폭력을 당하는 예찬을 도와준다.
사람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줄 수 있는 기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자극적인 특종을 찾아야 한다는 억압 속에서 갈등한다.
<촬영 정보>
- 2월 28~ 3월 1일 2회차
- 촬영장소: 서울권 이내
- 출연료: 회차당 5만원, 총 10만원
<지원 방법>
프로필(사진 포함), 연기 영상(생략 가능), 포트폴리오를 첨부해 이메일( 연출 이찬우 cksdn432@naver.com )으로 전송해 주세요.
<참고 사항>
- 지원 시 메일 제목에 [배역 이름/성함]을 기재해 주세요.
- 서류 심사 후 개별적으로 관련 안내를 드릴 예정입니다.
작품에 대한 열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함께할 배우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홍프레임은 2009년 창설 된 이례로 매년 3편의 단편영화를 제작해 왔으며, 학생이라는 신분의 틀에서 벗어나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작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 왔습니다.
후회되지 않는 기회를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로에게 좋은 경험과 자산이 될 수 있는 촬영이 되기를 바랍니다!